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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과정

분만과정분만을 준비하는 자세

분만 시 진통의 정도를 예측할 수 없지만 임신부들은 산달이 다가올수록 조금이라도 진통을 덜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골반을 넓게 쓰는 동작을 깊은 호흡과 함께 반복하면 출산 시 확실히 도움이 된다. 출산에 임박해 통증이 심해지더라도 몸을 움직일 수 있다면 진통을 덜어 주는 자세를 취해 보도록 한다. 배가 아래쪽으로 당기는 느낌이 있는 동안 골반을 확장하는 자세를 취하면 아기가 좀 더 쉽게 나올 수 있다.


benefit

• 살이 트는 현상 방지

• 우울증 해소

분만을 준비하는 자세


1 고양이 자세에서 무릎을 엉덩이 아래쪽으로 놓고 어깨, 팔꿈치, 손목이 일직선이 되게 한다. 팔꿈치는 살짝 돌려 바깥을 향하게 하고 시선은 양손이 삼각형이 되는 지점에 둔다. 출산 시 가진통이 올 때 이 자세에서 허리쪽을 좌우로 흔들어 주면서, 호흡에 집중해 내쉬기와 들이마시기를 반복하면 진통을 좀 더 쉽게 견딜 수 있다. 진통이 심해지면 몸이 수축되고 호흡이 짧아지기 쉬운데 그럴수록 길게 호흡하자.
1 고양이 자세에서 무릎을 엉덩이 아래쪽으로 놓고 어깨, 팔꿈치, 손목이 일직선이 되게 한다. 팔꿈치는 살짝 돌려 바깥을 향하게 하고 시선은 양손이 삼각형이 되는 지점에 둔다. 출산 시 가진통이 올 때 이 자세에서 허리쪽을 좌우로 흔들어 주면서, 호흡에 집중해 내쉬기와 들이마시기를 반복하면 진통을 좀 더 쉽게 견딜 수 있다. 진통이 심해지면 몸이 수축되고 호흡이 짧아지기 쉬운데 그럴수록 길게 호흡하자.

분만을 준비하는 자세
2 손바닥을 쫙 펴서 바닥에 대고 마시는 숨에 꼬리뼈부터 몸을 말아 올려 고양이처럼 등을 세운다.
어깨는 바닥에서부터 끌어올리고 머리와 목은 편안하게 내려뜨린다. 내쉬는 숨에 가슴을 들어 멀리 천장을 바라보고 꼬리뼈는 하늘을 향하도록 한다. 이 동작을 3~6회 정도 반복한다.

출처살림 - 김세아의 자연주의 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