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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담태교태교 어드바이스 - 임신 2개월, 아이와 대화를 시작해요.

임신 5주째에 들어서면 본격적으로 아이의 뇌와 척추가 발달되기 시작해요. 너무 신기하죠? 하지만 아이가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엄마는 피로감을 느끼게 될 거예요. 그때에는 변화하는 자신의 몸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속상해하지 말고, 푹 쉬는 것이 좋아요. 가급적 일찍 잠자리에 들고 -그러기 위해선 아빠들이 일찍 귀가해야겠죠? 명심하세요. 엄마의 걱정을 줄이는 것도 태교의 하나랍니다- 그래도 피곤하다면 낮잠과 늦잠을 자는 것도 좋아요. 게을러졌다는 생각은 금물이예요. 엄마가 헤이해진 것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하려니 체력소모가 그만큼 커지는 것이니까요.

엄마는 지금쯤 출산을 위한 병원을 정했을지도 몰라요. 병원을 찾았다면 의사 선생님에게 되도록 많은 질문을 해보세요. 책을 읽으면서 잘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이나, 주위에서 들은 민간요법 같은 것들이요. 그리고 면담 내용은 태교 일기에 꼬박꼬박 적어놓는 게 좋겠죠? 나중에 궁금한 점이 있을 때 일기를 찾아볼 수도 있으니까요.

이제는 아이에게 태명을 지어주세요. 지금부터는 아이도 점점 진짜 아기의 모습으로 변하니까 엄마, 아빠가 사랑스럽게 부르는 이름이 있는 것이 좋겠죠? 태명은 아이의 애칭 같은 것이니까 엄마, 아빠가 모두 좋아할 수 있는 예쁜 이름으로 지어주세요.

태교 어드바이스 - 임신 2개월, 아이와 대화를 시작해요.

병원 가는 엄마와 동행하는 아빠의 모습은 21세기의 기사도 정신이죠. 의사선생님은 몸을 진료해줄 뿐이지 엄마의 불안이나 걱정을 진료하고 치료해줄 사람은 바로 아빠니까요. 또 엄마를 위해 과일을 사가는 것도 좋아요. 과일은 건강에도 좋고, 살이 찔까 염려하는 엄마의 마음에도 좋으니까요. 아빠들, 여러가지 배려를 잊지 말아주세요.

집에서 엄마는 실내 온도를 23도 정도에 맞춰 보세요. 그리고 온도처럼 느긋한 마음가짐도 중요합니다. 카페인이 든 음료를 줄이고 고단백 식품의 비중을 높이는 등 해야할 일이 끝도 없죠? 하지만 빠트리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가 태교입니다. 자녀의 평생을 위한 밑거름이니까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7주가 지나면 태아에게도 얼굴이 생긴답니다. 아직 알아보기는 힘들겠지만요. 그리고 더불어 엄마의 입덧도 시작 되요. 아직 입덧이 시작되지 않은 엄마들은 미리미리 부엌과 냉장고를 청소해 놓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미끄러지거나 넘어지지 않도록 이때부터 미리 정리정돈에 힘써야겠죠? 엄마에게는 신중한 약물 복용이 필요해요. 영양제를 먹더라도 상의하는 엄마의 철두철미는 까다로운 것이 아니라 아이를 위해 필수적인 모습이에요. 8주가 되면 초음파 사진을 시작으로 일기를 쓰는 것도 좋겠죠? 내 아이가 세상에서 처음으로 찍은 사진이니까요. 벌써부터 아이 용품을 사고 싶어 하는 급하신 부모님들은 의사 선생님을 조를지도 몰라요. 한 가지 비밀은요, 태몽을 믿으시라는 거예요. 초음파 사진을 보며 아이 얼굴을 떠올려 보세요.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목소리로 아이에게 말을 걸어보세요. 엄마, 아빠가 함께하면 더 좋아요. 태아가 뱃속에서도 아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는 거 아시죠? 굳이 책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영화나 그림 등 엄마가 평소에 좋아하던 것을 통해서 태교를 하는 것도 좋아요. 바이올린 연주를 들으며 언젠가 무럭무럭 자란 내 아이가 연주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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