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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관리아기 키우며 부위별 살 빼는 생활 습관

따로 힘들이거나 시간내지 않고 아기 키우며 살 빼는 생활 습관 노하우!


아기 안고 등 군살 빼기
안고 있는 자세에 따라서 구부정하고 둔한 새우등이 될 수도 있고, 미끈하고 예쁜 등을 가질 수도 있다. 아기에게도 편안하고 엄마의 몸매도 예뻐지는 자세로 아기를 안아보자. 아기의 얼굴이 엄마의 어깨 높이에 오도록 해야 하며, 아기 낳은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는 앉아서 해도 좋은 자세다.
1. 아기를 안고 위쪽으로 머리를 조금 편다.
2. 이 상태에서 허리가 움직이지 않도록 몸을 좌우로 기울인다. 10회 실시한다.

아기 키우며 부위별 살 빼는 생활 습관


수유하면서 바스트 업 하기
수유를 하면 가슴을 처진다는 말에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 엄마들도 있다. 그런데 수유 자세만 바르게 하면 가슴이 업 되고 모양이 예뻐질 수 있다. 수유할 때는 유두가 밑으로 잡아당겨지지 않도록 하며, 가슴을 옷 밖으로 꺼낼 때 바깥쪽으로 퍼져서 넓어지는 듯한 형태가 되지 않도록 한다.
1. 의자에 앉아 엉덩이 살을 밑으로 조인다. 허벅지와 아기 사이에 베개나 쿠션을 넣어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자세를 취한다.
2. 젖꼭지를 물린 후에는 유두의 위치가 평소보다 조금 높은 위치에서 수유를 한다. 반대쪽도 똑같이 젖을 물린다.


아기 안고 위팔 날씬하게 하기
아기를 기르다보면 팔뚝이 두꺼워진다고 한다. 아기를 안는 방법을 바꿔서 빼기 힘든 위팔을 날씬하게 만들어보자. 아기를 안을 때는 목을 움츠리지 않도록 하며, 아기의 머리가 많이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1. 의자에 앉아 엉덩이 살을 밑으로 조인 뒤, 아기를 가슴 가운데로 안는다.
2. 상반신이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팔을 이용해 아기를 천천히 좌우로 흔든다. 10회 반복한다.


아기를 어르며 허릿살 빼기
아기는 엄마가 부드러운 리듬으로 어르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엄마와 함께 몸을 밀착한 채로 어르면 아기의 기분을 좋게 만들 수 있다. 아기 낳은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는 의자에 앉아서 하는 것도 좋다.
1. 아기와 마주 보고 안는다. 아기의 얼굴이 엄마의 어깨 높이에 오도록 위쪽으로 머리를 조금 편다.
2. 이 상태에서 허리가 움직이지 않도록 천천히 몸을 좌우로 비튼다. 10회 실시한다.

TIP_ 등이나 어깻살을 빼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

등이나 어깨에 살이 오르는 것은 잘못된 자세 때문인 경우가 많다. 앉거나 서 있을 때 등이나 어깨를 구부리거나 움츠리지 말고 쭉 펴고 생활한다. 의자에 앉을 때도 엉덩이와 허리 부분을 의자의 등받이에 붙게 깊숙이 앉는 게 좋으며, 등이나 어깨에 살이 많다면 몸에 끼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말아야 한다.
출처앙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