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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법

산후조리법여자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산후조리의 진실 ①
2014.02.24

여자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산후조리의 진실 ①
산후조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이후의 건강이 달라지는 만큼 대비를 잘해야 한다. 그런데 산후조리에 대해 끊임없이 떠도는 속설 중 진실을 가려내기가 쉽지 않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속 시원하게 답해준 산후조리에 관한 진실.


부기가 살이 된다?
산후 부종은 임신 중 발생한 수분과 지방 때문에 생긴다. 산후에는 땀과 오로를 통해 체내 수분과 노폐물을 배출하게 되는데,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배출이 원활하지 못해 산후 부기로 남을 수 있다. 임신 중 누적된 지방이 고착화되고 체내 수분이 정체되어 만성 부종이 되면 결국 살이 찌는 셈. 부기는 출산 후 3~4일부터 1개월 이내에 가장 잘 빠진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 스트레칭이 도움이 된다. 산후 1개월 후 더 이상 오로가 나오지 않는 시점에도 부기가 남아 있다면 산후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


출산 후 양치질을 해도 된다?
임신을 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잇몸이 붓는 경우가 흔하다. 출산을 해도 몸이 정상적으로 회복되기 전에는 임신 중 호르몬의 영향이 남아 있어 여전히 잇몸이 붓고 치통이 있을 수 있다.
산후에는 구강 청결에 더욱 신경써야 하는데, 잇몸이 건강하지 않은 상태에서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이후에도 지속적인 잇몸 통증과 치통으로 고생할 수 있다. 특히 치아 건강이 좋지 않은 산모인 경우 더욱 주의해야 한다. 산후에는 부드러운 칫솔모로 가볍게 양치질하고 잇몸 마사지를 하면 도움이 된다. 잇몸이 많이 붓고 상태가 좋지 않다면 빠른 시일 내에 치과를 찾아 치아와 잇몸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받을 것을 권한다.


출산 3일 이후 부터는 골반운동을 해야 한다?
출산 시 틀어진 골반을 그대로 방치하면 보디 라인이 엉망이 될 뿐 아니라 다리 통증, 생리통, 요실금 등 산후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출산 3일 이후부터 누워서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등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산욕기 체조부터 시작한다.


출산 후 샤워는 일주일 후에 한다?
우리나라 전통 산후조리는 출산 후 목욕을 금한다. 예전에는 지금처럼 간단하게 샤워하기도 힘들고 실내 난방도 잘되지 않아 목욕으로 몸이 젖은 상태에서 급격하게 체온이 떨어질 우려가 있었기 때문. 출산 과정에서 체력 고갈로 인해 면역 기능이 약해져 감기에 걸리거나 합병증 등이 나타나기 쉬운 것도 그 이유다. 하지만 출산으로 인한 상처를 비롯해 주변 환경 등을 위생적으로 관리한다면 산후 2~3일 내에 간단히 씻어도 무방하다. 단, 미지근한 물로 5~10분 가볍게 샤워하고,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주의한다. 물속에 몸을 담그는 욕조 목욕은 출산 한 달 이후부터 할 것.


미역국을 많이 먹으면 요오드 과다로 오히려 안 좋다?
미역의 영양 성분인 요오드는 체내 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성호르몬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요오드 과잉 섭취 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건 사실이지만 한국인이 섭취하는 양과 하루 섭취 상한치를 비교했을 때 미역국 때문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희박하다. 단, 갑상선 질환을 앓는 산모라면 주의할 필요는 있다. 미역에는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되는 칼륨 성분도 함유되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여름보다 겨울이 산후조리 하기에 낫다?
옛날 어른들은 여름이 겨울보다 먹거리는 다양해도 바쁜 철이라 산후조리하기 마땅치 않은 계절이라 여겼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위 또한 여름 산후조리를 피하는 이유 중 하나였다. 그러나 요즘은 실내 냉방과 난방 등으로 여름과 겨울의 차이가 크게 없다. 여름은 실내 온도를 24~27℃로, 겨울은 21~22℃로 유지하고 감염을 비롯해 산후 후유증 관리에 힘쓴다.


산후조리는 뜨끈한 방에서 땀을 빼는 게 최고다?
산모가 흘리는 땀은 원활한 대사 활동을 통해 불필요한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땀을 내기 위해 옷을 껴입고 방 안 온도를 지나치게 올리는 것은 금물이다. 지나치게 땀을 내면 체내 수분이 부족해 탈진 상태가 되기 쉽고, 체온 조절에 에너지를 소비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기 때문. 몸에 은근히 땀이 나거나 약간 덥다 싶을 정도로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겨울철 방 안의 온도는 21~22℃, 습도는 40~60%가 적당한데, 두꺼운 옷보다는 땀 흡수가 좋은 얇은 면 옷을 여러 개 껴입고 상의보다는 하의를 두껍게 입는다.

출처베스트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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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acasia3***
    2014.04.19

    저는 36세에 출산을 하여 낳자마자 애기가 고열로 입원하는바람에 대학병원에 입원을하여 병원까지 한여름에 1시간반을 혼자 운전하여 다녔습니다. 것도 장마때.. 병원왕복은 3번밖에 안됐지만 그 후유증은.. 1년이 다되어가는 지금도 너무 뼈가 시리고 아픕니다. 온몸이. 척추. 골반까지도.. 산후풍에 좋다는 한약도 쓸모없더군요. 대체적인 정보도 감사하지만 좀더 자세하고 전문적인 산후풍. 뼈관리에 대해서 정보주시면 좋겠습니다. 참.. 그래도 겨울에 산후조리 하시는게 백번 좋습니다. 정보 수정바랍니다.

  • hhs41***
    2014.04.16

    출산연령이 늦어지는 추세로, 산후풍, 뼈관리등 더 자세한 정보 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