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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법

산후조리법여자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산후조리의 진실 ②
2014.02.24

여자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산후조리의 진실 ②
산후조리는 단순히 아이를 낳고 몸을 회복하는 것만을 뜻하지는 않는다. 임신 전의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이 기간에 몸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평생 건강이 좌우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가장 큰 후유증은 바로 산후풍이다. ‘뼈마디가 시리고 저린 병’으로 관절이 아프거나 특정 부위가 시리는 통증은 있지만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산후 3주를 잘 보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올바른 산후조리 방법을 숙지하고 내 몸에 맞는 산후조리 방법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출산 후에는 살이 잘 찐다?
출산 후 체력이 약한 산모들은 부종이 많이 생긴다. 부종이 잘 빠지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평소 순환이 잘 안 되고 체력이 약한 산모가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체중이 쉽게 증가할 수 있다. 출산 후는 임신 전보다 근육량이 줄어들어 살이 쉽게 찌는 몸 상태가 되기 때문. 근육량이 저하되면 칼로리 소비량이 줄어 몸무게가 금방 늘어난다. 이런 상태에서 운동도 못 하고 수유를 위해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면 임신 전보다 체중 증가 속도가 빠르게 느껴질 수 있다.


미역국이 산후조리에는 최고다?
산모에게는 혈액순환과 오로 배출을 돕고 젖이 잘 돌게 하는 미역국이 가장 좋다. 그러니 출산 후 최소 2~3주 이상 섭취할 것.
보통 소고기를 넣은 미역국을 많이 먹는데, 돼지고기나 오리고기를 넣어도 좋다. 특히 돼지고기는 한방에서 산모의 젖이 잘 돌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식품. 미역국 외에 북엇국이나 곰국 등도 산후 어혈을 푸는 데 효과적이다.


몸조리 시 춥게 지내면 나중에 관절이 쑤신다?
산모가 몸을 회복하기도 전에 찬바람을 쐬면 기와 혈액순환이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아 관절에 통증이 생기고 팔다리가 저리거나 시린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출산 후에는 특히 관절부위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체온유지에 신경쓴다.


출산 3개월 이내에 체중 감량을 하지 않으면 살빼기가 더 힘들어진다?
인체에는 생리적 체중조절점이라는 것이 있다. 이는 몸이 기억하고 있는 최고의 체중을 의미하는데, 우리 몸은 체중조절점을 그대로 유지하려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임신 전 아무리 날씬했더라도 임신 기간 동안 체중이 늘었다면 몸은 출산 후에도 그 몸무게를 유지하려 하는 것. 산후 3개월 이내에 체중조절점을 다시 떨어뜨려야 출산 전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다. 만약 늘어난 체중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체중을 계속 유지하려는 관성 때문에 이후부터는 살을 빼기 쉽지 않고 몇 배로 힘들 수밖에 없다.


출산 후에는 골반 변형이 산후 비만을 부른다?
골반이 틀어지면 림프나 혈액의 흐름을 막아 살찌는 체질로 바뀌게 할 뿐 아니라 엉덩이나 허벅지 안쪽에 심하게 살이 찌는 등 하체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임신 중에는 먹는 양이 늘어나고 출산과 수유를 대비해 하체 쪽으로 지방이 쉽게 늘어나는데, 골반이 건강하지 못하면 임신으로 인해 하체에 쌓아둔 지방이 그대로 유지돼 산후 비만이 되기 쉬운 것. 또한 골반이 제대로 회복되지 못한 경우 골반 내 장기가 아래로 처지면서 아랫배가 심하게 나오는 등 체형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모든 산모들이 출산 후 예전과 같은 몸매로 돌아가길 원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다이어트에 앞서 골반 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차가운 음식은 산후풍을 일으킬 수 있다?
산후풍은 출산 후 차가운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걸릴 수 있다. 출산 후에는 신체의 모든 기능이 온전치 않기 때문에 찬바람을 쐬거나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시린감, 통증, 발열 등 산후풍 증상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음식은 상온과 비슷한 온도로 먹고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하는 등 신체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한다. 산후풍은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평생 결림, 시림 등 증상을 겪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산욕기에 철분제는 꼭 먹어야 한다?
분만 시 피를 많이 흘리기 때문에 철분 섭취는 매우 중요하다. 철분제는 산욕기 동안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보통 1개월 정도 챙겨 먹지만 빈혈이 심한 경우에는 2개월 정도 복용할 것. 만약 위장장애나 배변장애가 있다면 철분제 대신 시금치, 육류, 생선 등 철분 함량이 높은 식품으로 대체하도록 한다. 이때 비타민 C를 함께 섭취하면 체내 철분 흡수에 도움이 된다.


산후에 보정 속옷을 입으면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
출산 후에는 피부가 늘어지고 근육은 물론 골반의 인대 등에 힘이 빠져 보정 속옷을 입는 게 도움이 된다. 그러나 몸을 너무 꽉 조여 신체 순환을 방해할 정도라면 오히려 부종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할 것. 아랫배를 살짝 감싸는 정도의 보정 팬티와 옆구리 살을 가볍게 눌러주는 브래지어 정도면 충분하다. 단, 제왕절개를 한 경우에는 수술 부위에 땀이 차 염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가급적 복대를 착용하지 말 것.

출처베스트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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