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아이

고객혜택 내정보

식생활

식생활식사는 여러 번 나누어 먹는다

이제 배가 많이 부른 상태라 가만히 앉아서 쉬는 것도 쉽지 않다. 몸이 무겁고 불편할수록 짜증나기도 하겠지만, 다른 임신부들도 감내하는 고통이라고 위안하며, 자신에게 가장 편한 휴식 방법을 찾아본다.


하루 세끼 분량을 4~5끼로 나눠 먹는다

식사는 여러 번 나누어 먹는다
임신 후기에는 몸무게가 많이 늘지는 않지만 자궁이 가슴 위로 올라와 위를 압박한다. 따라서 자연히 더부룩한 느낌이 들고 식욕도 떨어진다. 이럴 때는 하루 세끼 분량의 식사를 4~5끼로 나누어 틈틈이 먹는 것이 좋다.
음식의 조리도 소화가 잘 되는 방법으로 바꾸어 본다. 튀기거나 볶는 음식은 소화도 제대로 안 되고 열량도 너무 높으므로 피하고, 가급적 삶거나 찌고 데치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식후 30분간 누워서 휴식을 취한다
흔히 식후에 바로 누우면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살이 찌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지만 임신부만은 예외라고 할 수 있다.
식사 후 30분 동안 몸 오른쪽이 바닥에 닿게 옆으로 누우면 혈액이 배 부분으로 집중되어 태아에게 영양이 충분히 공급된다. 하지만 30분 이상 누워서 뒹굴 거리거나 깊이 잠들어버리지는 말도록 한다.

출처중앙 M&B - 임신출산육아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