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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태담

태교/태담큰 아이와 함께하는 태교법

둘째아이 태교, 왜 중요할까?


1. 똑똑하고 원만한 성격의 아이를 낳을 수 있다 둘째 중에 산만하고 자기 멋대로인 아이가 많은 것은 첫째보다는 태교에 소홀하기 때문일 수 있다. 둘째 태교에 힘쓴다면 똑똑하고 좋은 성격의 아이를 얻을 수 있다.

2. 큰아이가 동생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게 한다 큰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식으로 함께 태교를 하면 아이는 동생의 존재를 받아들일 준비를 함과 동시에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도 갖게 된다.

3. 둘째 임신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 둘째 임신은 첫째 임신보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것이 사실. 임신을 한 상태에서 육아와 살림을 병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태교에 신경을 쓰면 이런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동화태교

큰 아이와 함께하는 태교법
엄마의 목소리로 태아와 공감대를 만들어요
큰아이를 데리고 쉽게 할 수 있는 태교법. 엄마의 목소리는 태아의 뇌를 자극해 뇌 기능의 조직화를 도와주고 태아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으며 사회성·정서 발달에도 좋다.

임신별 태교동화 고르는 법
임신 초기 (3∼5개월)시작 단계이므로 기쁨과 행복을 주제로 한 전래동화, 동시, 세계 명작동화 등 아름다운 내용의 동화를 읽어준다.
임신 중기 (6∼8개월) 바깥 세계에 대한 태아의 호기심이 커지는 시기이므로 사물 명칭이나 가족 호칭을 일러줄 수 있는 내용의 동화면 좋다. 동적인 동화나 과학동화, 창작동화가 알맞다.
임신 후기 (9∼10개월) 엄마의 간절한 희망이 담긴 기도문이나 그리스 신화, 역사동화를 들려준다.


음악태교
감정이 풍부하고 집중력이 높아져요
임신중 좋은 음악을 많이 들으면 감정이 풍부하고 집중력 높은 아이를 낳을 수 있다. 뱃속의 태아를 위해서 큰아이와 함께 음악을 듣거나 노래를 불러본다. 엄마의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음악이면 꼭 클래식이 아니어도 좋다.

알아두세요 태아에게 음악을 들려줄 때는 태아의 리듬에 맞춰 음악을 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태아는 보통 2∼3시간씩 자고 30분 정도 깨어 있는 생활 리듬을 갖고 있으므로 태동이 있을 때 음악을 들려주는 것이 효과적. 태동이 없이 조용할 때는 자고 있는 것이므로 잔잔한 음악을 들려주거나 아예 음악을 듣지 않는 것이 좋다.


음식태교
고른 영양 섭취, 큰아이까지 건강해져요
임신후에는 고른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 고른 영양을 갖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큰 아이와 함께 먹는다면 태아의 발달 뿐 아니라 아이도 건강하게 키울 수 있어 일석삼조.

임신 개월별 섭취해야 할 영양분
임신 1개월 녹황색 비타민 식품을 매끼 먹는다. → 임신 3개월 빈혈 예방을 위해 철분, 비타민 C을 섭취한다. → 임신 5개월 열량, 염분 섭취를 줄이고 칼슘, 단백질을 섭취한다. → 임신 7개월 현미, 어패류 등 아연 식품을 섭취하면 태아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 임신 9개월 저칼로리 무기질 식품인 해조류를 자주 먹는다.


워킹태교
태아의 피부를 효과적으로 자극해주죠
산책하거나 걷는 동작은 태아의 피부에 자극을 주고 태아의 뇌를 자극하는 효과를 낸다. 큰아이와 함께 매일 꾸준히 공기 좋은 곳을 산책해보자. 건강하고 머리를 좋게 만드는 데 도움도 되고 순산 가능성이 높아진다.

알아두세요 걷기 운동은 하루 30분 이상 이루어져야 효과를 얻는다. 임신 14주 이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처음 시작할 때는 15분부터 시작해 시간을 조금씩 늘려간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 하루 중 자궁이 가장 안정되어 있는 시간을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