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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건강태동을 알면 태아가 보인다!

태아는 자랄수록 배를 차는 힘이 점점 세지고 움직임도 활발해진다. 뱃속 아기가 잘 자라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태동에 주목해보자. 태동에 관한 모든 것.


태동은 뱃속 아기로부터 메시지
태동은 뱃속의 아기가 자라면서 임신부가 느끼는 태아의 움직임이다. 빠르면 임신 5개월을 전후로 느껴지기 시작하는데, 직접 느끼지 못할 뿐 실제로는 임신 7주부터 시작된다. 태동은 처음에는 꿈틀거리는 작은 움직임이 느껴지는 것으로 시작하여 점차 발로 차기도 하고 주먹으로 두드리는 듯한 느낌을 갖는다. 임신부가 태동을 확실히 느끼는 시기의 태아는 눈, 귀, 피부 감각 등이 상당히 발달한 상태로 온몸을 이용해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듣고, 바깥 세계를 느끼려고 한다. 따라서 태동이 느껴지면 살짝 쓰다듬어주거나 손으로 눌러주고 두드려주면서 태아와 교감을 시작해야 한다.

태동을 알면 태아가 보인다!


태동에 따라 태교하기
엄마의 오감은 아기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태동으로 표현된다.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소리나 태교 음악을 들으면 태동이 활발해지고, 엄마나 아빠의 목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엄마가 음식을 먹은 후에 태동이 더 활발해지는 이유는 소화되는 동안 위장기관에서 나는 소리에 태아가 반응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태아는 자극에 민감하므로 엄마가 해주는 태교 역시 태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태아는 태교 음악이나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기억하는 능력을 갖고 있으므로 두뇌에 자극을 주는 소리를 들려주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기로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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