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아이

고객혜택 내정보

태아건강

태아건강태동이 알리는 신호

톡톡, 올록볼록, 데굴데굴…. 태동은 정말 다양하다. 뱃속에서 아기는 어떻게 움직이고 엄마에게 어떤 사인을 보낼까? 아기가 지금 무엇을 하고 어떤 동작을 취하고 있는지 태동이 느껴지는 부위나 느낌으로 이미지를 상상해보자.


펀치나 킥을 날리는 느낌
▶ 팔이나 다리를 움직이는 굴곡운동
임신 초기의 태아는 팔다리를 동시에 움직이지만 중기에는 팔만 혹은 다리만을 굽히거나 펴거나 하는 운동을 한다. 이에 따라 엄마는 태아가 펀치나 킥을 날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강한 킥에 놀라는 엄마도 많다. 또 손끝이나 발끝을 꼼지락거리는 세세한 움직임도 보인다.




태동이 알리는 신호


뱃속에서 간질간질한 느낌
▶ 손가락 빨기, 탯줄 잡기
엄마가 공복 상태가 되면 혈중 포도당이 줄어들고 아기의 뇌에 전달된다. 이때 아기는 움직임이 크지 않아 손가락을 빨거나 탯줄을 붙잡고 논다. 엄마의 뱃속은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 정도.




태동이 알리는 신호


경련을 일으키는 느낌
▶ 횡격막이 움직이는 딸꾹질 운동
규칙적인 작은 움직임이 느껴지면 ‘경련이 일어났나?’라고 걱정하는 엄마가 있다. 하지만 이것은 횡격막이 움직이는 딸꾹질 운동을 하고 있다는 신호. 한 번 시작하면 30분 정도 계속되는 경우도 있는데 특별히 걱정할 필요는 없다.




태동이 알리는 신호


뱃속에서 파도치는 느낌
▶ 데구루루 구르는 전신운동
양수 안에서 빙그르 몸을 회전시키기도 하고, 몸의 방향을 바꾸어 뒤로 돌거나 하는 전신운동을 하면 엄마는 파도치는 느낌이 든다. 이는 엄마 뱃속에서 아기가 건강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 임신 후기가 되면 아기도 꽤 커지기 때문에 엄마 몸을 흔들 정도가 되기도 한다.

태동이 알리는 신호

출처베스트 베이비

연관된 콘텐츠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