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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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월 이상어린이집 등원 D-7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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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
등원 일주일 전에는 아이가 어린이집에 대한 기대감을 갖도록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게 좋다.
1. 손발톱, 머리 다듬기
처음 하는 단체생활인 만큼 위생 관리는 물론 용모도 단정하게 해야 한다. 그러니 어린이집 등원 전에 손발톱을 자르고 머리도 깔끔하게 다듬어줄 것. 손톱이 조금이라도 길면 친구를 할퀼 수 있으니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개인 소지품에 이름 쓰기 소지품에 아이 이름을 적어야 잃어버렸을 때 쉽게 찾을 수 있다. 아이가 자신의 물건이 어떤 것인지 알아볼 수 있게 이름표를 붙인 물건을 여러 번 반복해서 보여준다. 낮잠 이불의 경우 실로 아이 이름을 스티치하면 좋다.
2. 필요한 서류와 사진 준비하기
어린이집 입학에 필요한 서류는 입학원서, 생활기록부, 예방접종증명서, 건강기록부, 응급처지동의서, 귀가동의서, 사진 2매 등이다. 입학원서를 꼼꼼하게 작성해야 담임 교사가 내 아이에 대해 잘 파악할 수 있으니 신경 쓸 것. 아이의 성향이나 좋아하는 놀이 등을 기재하면 교사가 아이를 지도하는데 도움이 된다.
3. 어린이집 준비물 챙기기
등원할 때 필요한 준비물은 이불, 갈아입을 여벌 옷, 양치컵, 칫솔. 기저귀를 차는 경우는 기저귀, 분유, 물티슈 등이다. 대부분 재료와 교재는 어린이집에서 제공하며, 만들기용 폐품이나 자연물(낙엽·솔방울 등)은 수업 시간 준비물로 요청할 때 챙겨주면 된다.
4. 긍정적인 생각 갖기
엄마와 처음 떨어져 지내는 아이들은 분리불안을 느껴 온종일 우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미리 어린이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환경에 기대감과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부모와 애착 형성이 잘된 아이는 낯선 상황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다.출처베스트 베이비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