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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발달연령별 아이 말문 틔우기

연령별 아이 말문 틔우기
아이가 말을 배우는 데는 부모를 통한 언어 자극이 매우 중요하다. 이때 무조건 말을 많이 해주기보다 아이의 발달 단계에 알맞은 방법으로 말을 가르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이의 월령에 따른 부모의 말 가르치기 노하우를 실전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생후 0~12개월 옹알이에 반응해주세요
아이는 소리에 반응을 보이며 옹알이가 점점 다양해진다. 생후 7~12개월쯤에는 손가락으로 물건을 가리키거나 몸짓으로 타인에게 갖고 싶은 것을 요구할 줄 알며, “안 돼”와 같이 행동을 제재하는 말에 반응하며 멈추기도 한다. 아이는 돌 무렵에 말문이 트이며 한 단어로 된 말을 한다. [컨텐츠 더 보기]

생후 13~24개월 따라 하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두 낱말을 조합할 수 있는 시기로, 간단한 지시에 따르고 질문을 이해하며 필요한 것을 말로 요청하고 질문할 수 있다. 생후 13~18개월에는 개별적 단어가 지닌 의미를 알 수 있고, 18개월쯤에는 10~20단어를 사용할 수 있다. 또 생후 19~24개월에는 두 단어를 묶어서 말하고 자신의 이름을 표현한다. [컨텐츠 더 보기]

생후 25~36개월 수다쟁이 엄마가 되세요
아이는 ‘가다-서다’ ‘안에-위에’ ‘크다-작다’ 같은 낱말 간 의미의 차이를 이해하며 “책 가져와서 상 위에 올려놔”처럼 두 가지 요청 사항을 연결한 지시 사항을 이해하고 따를 수 있다. 두세 낱말을 연결해 문장으로 만들어 말하고 질문할 수 있으며, 친숙한 주변 사람들이 아이의 말을 이해할 수 있다. [컨텐츠 더 보기]

만 3~4세 말하는 시범을 보여주세요
아이는 어휘 면에서 다양한 형용사와 부사를 사용하고, 누구·무엇·어디·왜 등의 의문사를포함한 질문을 이해한다. 또 ‘아까’ ‘지금’ 같은 시제에대한 말을 쓰며, 정확한 시점은 아니지만 시간에 대한 개념도 생겨난다. 밖에서 한 활동을 이야기할 수있으며, 네 어절 이상을 연결해 문장으로 또는 음절,낱말의 반복 없이 쉽게 말할 수 있다. [컨텐츠 더 보기]

만 4~5세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세요
아이는 시제를 거의 완벽하게 사용한다. 그리고 추상적인 어휘의 이해와 표현이 더욱 확장되고, ‘굵다’의 반대어는 ‘가늘다’ 같은 관계어의 표현과 개념 정리가 명확해진다. 짧은 이야기에 주의를 기울여 듣고 난 뒤 질문에 답할 수 있고, 가정과 유치원에서 듣는 말의 대부분을 이해할 수 있다. 명료한 목소리로 말할 수 있으며, 다른 아이나 어른들과도 쉽게 의사소통한다. 가족이 사용하는 문법의 대부분을 사용할 수 있다. [컨텐츠 더 보기]

출처앙쥬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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