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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흔한 병

계절별 흔한 병감기조심! 아기 면역력 높이는 생활법&식습관

감기조심! 아기 면역력 높이는 생활법&식습관

아이 면역력 높이는 생활법

무엇보다 잠이 보약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에 우리 몸이 큰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환절기가 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잠자는 시간이 부족하면 면역 체계에 혼란이 생겨 몸이 약해지는데 특히 잠자는 동안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세포 생성을 돕는 역할을 하므로 어린아이들은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4세 이전의 아이라도 낮잠을 너무 오래 재워 밤에 잠들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수면이 부족할 경우 참을성이나 호기심, 열정, 활동성이 떨어진다.

하루 10분 피부 마사지
엄마의 애정 어린 손길로 마사지를 받은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면역력이 증가하고, 몸무게가 훨씬 빨리 늘며, 정서적 안정과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아이를 따뜻한 물에 목욕을 시키는 것도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샤워보다 입욕을 하면 백혈구의 림프구와 과립구가 균형을 이뤄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된다. 목욕물은 체온보다 4℃ 정도 높은 것이 적절하다. 족욕은 알레르기질환이나 비염이 있는 아이에게 효과적이다.

바깥에서 햇볕 쬐기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근력이 떨어진다. 근육 단련은 어린아이에게 매우 중요하다. 하루에 한 번 바깥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것이 근력도 키우고 몸의 에너지를 돌게 하는 방법이다. 평소 일광욕을 통해 피부를 단련하면 감기나 알레르기질환에 잘 걸리지 않는다. 햇볕을 쬐면 인체 내에서 자체 생성되는 비타민 D가 성장기 어린이의 뼈와 치아 발육을 돕고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운동으로 저항력 기르기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몸속 구석구석까지 산소가 잘 공급된다. 따라서 병에 대한 저항력이 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꾸준한 운동으로 기본 체력을 확실하게 다져놓는다. 굳이 어떤 종목을 정해 운동을 시키지 않아도 나무가 많은 공원에서 1시간 정도 뛰어노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 운동은 심폐기능 강화 운동인데 빨리 걷고 뛰어노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가장 손쉬운 심폐기능 강화 운동이다.

감기조심! 아기 면역력 높이는 생활법&식습관

면역력 높이는 식습관

DNA가 풍부한 등 푸른 생선 먹이기
DNA는 인간의 뇌를 구성하는 기초 성분으로 면역력을 키운다. DNA가 풍부한 참치, 가다랑어, 고등어, 빙어 등의 등 푸른 생선을 많이 먹이고 제철 식품 위주로 식단을 구성한다. 자연의 흐름에 맞춰 생산된 신선한 식품은 몸의 균형 유지를 도와 면역력을 높인다.

따뜻한 음식으로 튼튼하게 키우기
차가운 음식을 즐겨 먹으면 위장이 점점 힘을 잃어 장 온도까지 낮아진다. 이 경우 소화 능력이 떨어져 미처 소화되지 못한 유해물질까지 장으로 흡수되어 면역 체계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반면 따뜻한 음식은 쉽게 분해되어 영양 순환을 순조롭게 하므로 아이에게 음식을 먹일 때는 가급적 따뜻하게 먹이는 것이 좋다. 또한 단 음식은 갖가지 질병을 유발하므로 가급적 피한다.

면역력 저하는 견과류로 해결
땅콩, 호두, 잣, 아몬드 등의 견과류에는 필수지방산, 미네랄, 단백질, 비타민 등의 풍부한 영양소가 담겨 있다. 이들 견과류의 성분은 세포막과 국소호르몬을 구성하며 스트레스에 대항할 수 있는 면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plus iNfo. 감기와 흡사한 유사 질병

세기관지염 두 돌 전, 특히 생후 6개월 전후의 아기들이 잘 걸리며, 겨울과 이른 봄에 유행한다. 일반적으로 열은 그다지 심하게 나지 않으나 호흡곤란이 심해지면서 점차 호흡이 얕고 빨라진다. 이때 산소 부족 현상이 뚜렷해지면 코가 벌렁벌렁하거나 가슴벽이나 명치끝이 쑥쑥 들어간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소아과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야 한다.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생기며 폭발적으로 유행한다는 점과 열, 몸살 등의 전신 증세가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 다른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와 다른 점이다. 독감은 2~3년을 주기로 유행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날씨가 춥고 건조한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발생할 확률이 높다.

알레르기비염 콧속으로 흡입된 집먼지진드기, 애완동물의 털과 같은 특정 이물질에 비점막이 과민하게 반응하는 질환으로, 콧물이 쉴 새 없이 나오거나 코가 막혀 두통이 생기는 등 일상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에 염증이 생겨 기침이 3개월 이상 계속되고 가래도 지속적으로 나온다.

습관성 기침 알레르기비염을 않고 난 후 질병이 사라졌는데도 아이가 습관적으로 기침을 한다면 일종의 습관성 장애다.

후두염 후두에 염증이 생기면 목이 쉬어 말소리에 변화가 나타나고 숨을 들이마실 때 쇳소리가 난다. 마치 개가 짖는 것 같은 기침 소리가 난다. 또 침을 흘리거나 삼키는 것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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