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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방법띠별 육아법 - 범띠 아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띠에 따라 확실히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성향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는 어떨까? 띠별에 따른 특징과 그에 맞는 육아법은 없을까? 한 번쯤 돌이켜 생각해보는 것만으로, 그동안 몰랐던 아이의 기질적 특징을 발견할 수도 있다.


범띠 아이

띠별 육아법 - 범띠 아이
범띠 아이들은 한마디로 천방지축이다.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좌충우돌하면서 자란다. 비교적 차분한 아이라도 어디선가 싸움이 벌어지면 어느새 쪼르르 달려가 참견을 한다.
한편으로는 군중 속의 고독을 즐기는 상반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실제로 호랑이는 무리를 지어 다니지 않으며 홀로 고독과 은둔을 즐기지만 백수의 왕답게 혼자 있어도 품위를 지키려고 노력한다.

범띠 아이는 복종을 싫어하는 개구쟁이다. 말썽을 자주 피우지만 다정다감하고 사교적인 성격이 큰 매력이라 크게 미움을 받지는 않는다. 그래서 범띠 아이가 있는 집안은 웃음과 고민이 끊이지 않는다.
항상 자신감이 충만하고 명랑하여 재롱을 피우기도 하지만 잊을 만하면 한 번씩 말썽을 일으키는 사고뭉치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범띠 아이의 생활 태도는 매사에 태평하다. 등교 시간이 되어도 자기 일을 하면서 학교 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시간이 임박해서 엄마의 잔소리를 듣게 되면 허겁지겁 난리를 피운 뒤 집을 나서는 편이다.
이러한 제멋대로의 무질서한 태도를 성장 과정에서 고쳐주어야 한다.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커갈수록 세상을 우습게 볼 수 있으므로 어릴 때 인성교육에 힘쓴다.
통솔력 또한 강하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자기가 대장이 되려고 한다. 외향적 성격이라 자기감정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가 자기 생각을 말할 때 중간에 자르지 말고 잘 들어주는 태도가 필요하다.
어릴 때부터 자신의 생각을 당당히 밝힐 수 있도록 훈련시켜야 성장해서도 망설임 없이 자기 견해를 밝힐 수 있게 된다. 학습 태도는 벼락치기 스타일로 과제물이나 숙제 등도 평상시에는 거들떠보지 않다가 눈앞에 임박해서야 후닥닥 처리한다. 어려서부터 체계적인 학습 지도가 필요하다.


알맞은 직업
내면보다는 외형적인 면을 따지는 성향이라 겉모습이 멋있는 직업이 좋으며, 활동적인 전문 분야가 잘 어울린다. 적합한 분야는 정치, 외교, 법조계, 자영업 등. 호기심과 탐구욕이 강하기 때문에 사물에 대한 탐구심이 뛰어나며 얽매이기 싫어하는 특성을 살려서 독립성이 보장되는 공부라면 금상첨화다.

띠별 육아법 - 범띠 아이

출처베스트 베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