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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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기100일의 기적, 돌 전 아기의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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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맘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바로 아이 재우기. 누구나 100일의 기적을 꿈꾸지만 아이는 생각처럼 쉽게 잠들지 않는다. 아이의 기질과 신체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수면 습관, 제대로 케어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앙쥬맘, 잘 재우고 있나요?
기간 2016년 9월 8~12일 대상 앙쥬 홈페이지 회원 272명
Q1 현재 아기 개월 수는 어떻게 되나요?
생후 1~3개월 41.9%
생후 12개월 이후 37.5%
생후 6~9개월 8.1%
생후 3~6개월 6.6%
생후 9~12개월 5.9%
Q2 아이를 재우면서 스트레스를 느낀 적이 있나요? 있다 91.2%
없다 8.8%
Q3 아이를 재울 때 어떤 부분이 가장 힘들었나요? 잠투정이 심해서 38.2%
잠들었다 금방 깨버려서 23.9%
엄마가 안아줘야 잠이 들어서 21%
아기 재우기는 오롯이 엄마의 몫이라서 3.7%
기타 13.2%
Q4 수면 교육은 언제부터 시작했나요? 따로 하지 않았다 41.9%
생후 1~3개월 25%
생후 4~6개월 17.3%
생후 7~9개월 8.8%
생후 10~12개월 7%
Q5 아이의 수면 패턴이 안정화된 시기는 언제인가요? 돌 이후 27.6%
생후 4~6개월 23.5%
생후 1~3개월 21.3%
생후 7~9개월 16.9%
생후 10~12개월 10.7%
2015년 우리나라 통계청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신생아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가 아기 수면 문제(48%)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유하기(33%), 목욕 시키기(19%)에 비해 높은 수치다. 앙쥬맘 역시 아이를 재우면서 스트레스를 느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무려 91.2%가 그렇다고 답했다. 그중에서도 잠투정이 심해서(38.2%) 힘들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수면 교육은 6개월 이내에 시작했다는 대답이 42.3%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따로 수면 교육을 하지 않았다는 답변도 41.9%에 달했다. 수면 패턴이 안정화된 시기도 6개월 내가 44.8%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