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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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돌상 장식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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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장식_풍선 장식은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아이템. 풍성해 보이게 준비한다. 엄마가 직접 하려면 풍선은 손이 많이 가고 부피가 크며 운반이 쉽지 않아 대부분 전문 업체에 맡긴다. 돌잔치 장소나 돌상 업체에서 패키지나 할인 서비스 등이 있는지 살펴보고 저렴하게 이용해도 좋을 듯. 풍선 장식만 하더라도 평균 10만원 정도 드는 등 가격 면에서 부담이 있다.
생화_요즘 트렌드는 꽃 장식이다. 테이블 양 옆을 꽃으로 예쁜 꽃으로 장식하기도 하고, 아이의 탄생화를 올려놓기도 한다. 365일 각각의 탄생화가 있으므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 돌잔치로 꾸밀 수 있다. 테이블 위에 탄생화를 한 송이씩 꽂고 안내문에 탄생화의 꽃말을 적어놓아도 좋다. 생화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조화를 이용하거나, 눈에 잘 띄는 돌상 가운데나 뒤편에만 장식하는 것도 방법.
초와 리스_초와 리스를 이용하면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초는 쉽게 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저렴하기 때문에 선호하는 아이템. 조화를 동그랗게 엮어 리스로 만들어 함께 전시해도 훌륭한 장식품이 된다.
포토테이블_아이가 자라온 모습을 담은 사진을 진열할 포토테이블은 돌상 가까이에 놓거나, 출입구 쪽에 손님들이 보기 쉽게 진열하기도 한다. 사진만 놓으려니 허전하다 싶으면 인형, 초, 꽃 등 아기자기한 소품을 군데군데 놓아두는 것이 포인트.
엄마표 돌상 장식
엄마가 직접 돌상을 꾸밀 계획이라면 돌잔치 전날 집에서 예행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다. 당일은 정신도 없고 시간도 촉박해 당황할 수 있다. 그리고 사전에 도우미를 섭외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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