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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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개성 있는 포토테이블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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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성장 사진_ 아이의 사진은 포토테이블의 메인 아이템이다. 성장 보드, 미니 실물 스탠딩, 돌 사진 앨범 등 아이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 성장 보드는 아이가 1년간 성장한 모습을 월령별로 담아둔 것인데,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첫 모유 먹던 순간, 첫 하품하는 모습 등 시간의 흐름에 맞춰 나열하면 더욱 재미있다.
아이의 물건_ 아이가 처음 입었던 배냇저고리, 손싸개, 배냇머리, 탯줄 등 의미 있는 물건을 전시한다. 배냇저고리, 손싸개 등은 예쁘게 접어 올리고 탯줄은 유리병에 넣어두면 된다.
덕담 보드_ 아이에게 한마디를 남길 수 있는 덕담 게시판도 테이블 위에 올려둔다. 덕담 보드, 엽서, 노트, 인형 등 종류도 다양하다. 엽서나 보드는 아이의 사진을 이용해 엄마도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아이의 사진을 장마다 붙여 만든 노트는 돌잔치를 마친 뒤 육아일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덕담 인형은 펠트나 천을 이용해 만드는데, 그 위에 펜으로 덕담을 남긴다.
육아일기_ 아이를 키우면서 적었던 태교일기, 육아일기 등을 전시한다. 중간중간 사진을 붙여두면 더욱 볼거리가 풍성해진다.
그 밖의 것들 - 답례품,기저기, 약포지_ 또래 엄마들을 배려해 기저귀, 물티슈 등을 놓아두면 필요한 사람들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소화제를 함께 올려놓는 센스도 발휘해보자.
덕담 즉석 사진
즉석카메라를 이용해 덕담을 받는다. 그날의 추억을 그대로 남기기에도 좋은 방법. 손님의 즉석 사진을 찍은 뒤 사진 아래에 자필로 덕담을 받는다. 클립이나 압정으로 준비된 보드에 사진을 모아두면 생생한 덕담 보드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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