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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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특별한 돌 답례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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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례품 준비는 이렇게•••
수작업이 아닌 일반 답례품의 경우 보통 2주 전에 예약하면 기한 내에 받을 수 있다. 답례품을 선택할 때는 지금껏 참석한 돌잔치에서 받은 답례품 중 가장 유용하게 사용했던 것이나, 받고 기분 좋았던 아이템을 생각해보고 결정하자.
1 돼지저금통
2008년은 돼지띠 아이들이 생일을 맞이하는 해다. 태어난 아이를 상징하고, 돌잔치에 찾아온 손님들도 부자 되라는 의미로 돼지저금통을 선물하는 것도 새로운 트렌드.
2 꽃차
타월이나 비누가 식상하다면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꽃차를 선택하면 어떨까. 유리병에 든 꽃차는 모양 자체만으로도 예뻐 돌잔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한다. 한지 포장을 곁들이고 감사 멘트를 적는다면 더욱 정성스러워 보인다.
3 아크릴 수세미
엄마표 답례품 중 대표적인 제품. 재료비도 저렴하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 엄마들 사이서 요즘 인기 있는 선물 품목이다. 다양한 컬러로 만들 수 있다.
4 탄생화 화분
365일 탄생화가 다르므로 아이의 생일에 맞는 탄생화 화분을 선물한다면 더욱 특별한 답례품이 될 것이다. 단, 수선화나 미니 장미처럼 화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화초여야 한다는 점이 한계. 탄생화 화분에 아이의 사진을 조그맣게 붙이면 더욱 앙증맞다.
5 미니 구급함
3800원 정도로 단가는 높지만 은근히 인기 있는 아이템. 면봉, 반창고, 소독약 등 기본 도구가 갖춰져 있다. 인터넷 쇼핑몰 천사이벤트(http://angelevent.co.kr)에서 판매.
6 아로마 천연 비누
알록달록 예쁜 모양으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피부까지 생각한 천연 비누는 실용적인 선물이라 받는 사람의 반응도 좋다. 요즘은 인터넷에 손쉽게 만드는 방법, 필요한 재료 등 자료가 많아서 엄마들이 직접 만들어 준비하는 추세다.
7 타월
돌잔치에 빠지지 않는 스테디 아이템. 흔히들 자기 돈 주고 안 사는 품목이라고 말할 정도로 인기 있는 답례품이다. 아이의 이름을 새기면 200원 정도 추가 요금이 발생하는데, 보는 사람들이 한 번 더 아이를 생각할 수 있게 한다.
답례품에 아기 우표 만들어 붙이기
아기의 사진을 이용해 기념우표를 만들어보자. 우체국 홈페이지(www.epost.go.kr) ‘나만의 우표’ 카테고리에서 신청하면 된다. 220원, 250원 권으로 만들 수 있다. 초대장을 보낼 때 붙이면 실제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답례품에 하나씩 붙여줘도 기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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