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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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그림책그림책으로 떠나는 맛 여행 ①

아이는 음식을 통해 새로운 감각을 경험하고, 문화를 배우며, 건강한 삶을 산다. 아이가 평생에 걸쳐 즐길 각양각색 음식을 좀 더 즐겁게 만나도록 돕고, 다채로운 맛의 세계를 경험하게 하는 음식 관련 그림책 세상 속으로!


<구름빵>

그림책으로 떠나는 맛 여행 ①
글과 그림 백희나 | 한솔수북, 8천5백원. 아이가 좋아하는 먹을거리인 빵에 하늘을 나는 상상을 더한 따뜻한 그림책. 인물과 소품을 직접 만들어 배경이 있는 세트에 놓고 사진으로 촬영한 입체 작품은 기발한 스토리와 더불어 이색적인 재미를 준다. 아이를 위해 한 입 베어 물면 구름처럼 두둥실 떠오르는 빵을 만들어내는 엄마, 아침도 못 먹고 헐레벌떡 나간 아빠에게 빵을 갖다 주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도 느낄 수 있다.


<까마귀네 빵집>

그림책으로 떠나는 맛 여행 ①
글과 그림 가코 사토시 | 고슴도치, 7천5백원. 다채롭고 독특한 갖가지 빵을 만날 수 있는 그림책. 빵집을 운영하며 네 마리의 새끼를 돌보느라 바쁜 까마귀 부부가 자꾸만 빵을 태우게 되자 오히려 이를 구경하러 몰려든 까마귀 이웃들 덕에 빵집이 크게 번창한다는 이야기다. 천진스러운 까마귀 캐릭터는 간단한 스토리에 힘을 싣고, 책 속에 등장하는 신기하고 독특한 빵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명화로 만나는 냠냠 맛있는 음식>

그림책으로 떠나는 맛 여행 ①
호박별 그림 문지후 | 시공주니어, 9천원. 유명 화가들이 캔버스에 차려놓은 음식을 만날 수 있는 그림책. 마네의 ‘레몬’은 샛노란 빛깔에서 마치 상큼한 향이 풍기는 것 같고, 밀레의 ‘이삭 줍는 사람들’은 먹을 것을 마련해주는 농부에 대한 고마움을 깨닫게 한다. 아이가 ‘정물화’라는 회화의 한 장르를 이해하며, 명화 속에 등장하는 각종 음식을 익히는 데도 도움이 된다. 만 4세 이상 아이라면 이해할 수 있는 짧은 글과 명화를 쉽게 느끼도록 돕는 일러스트가 포인트.


<맛있는 그림책>

그림책으로 떠나는 맛 여행 ①
글과 그림 주경호 | 보림, 9천원. 0세부터 7세까지 연령에 따라 각기 다른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음식 그림책. 원색을 풍부하게 사용해 다양한 색감을 익힐 수 있고 과일과 채소를 이용해 만든 각종 동물들의 모습은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보는 재미를 더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을 닮은 각종 과일과 채소를 보며 평소 싫어하는 채소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다. 콜리플라워, 감자, 고구마 등 책에 등장하는 채소와 과일을 직접 만져보고 먹으면서 읽어도 좋을 듯.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그림책으로 떠나는 맛 여행 ①
쥬디 바레트 그림 론 바레트 | 토토북, 8천백원.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미 익숙한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는 상상을 소재로 한 원작 그림책. 아이가 음식에 대한 틀에 박힌 고정관념 대신, 음식을 소재로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섬세한 터치감이 독특한 그림은 상상 속 세상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그 속에 숨어 있는 경쾌한 유머 감각은 보는 이를 웃게 하며, 보면 볼수록 새로운 요소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밥상마다 깍둑깍둑>

그림책으로 떠나는 맛 여행 ①
서유진 그림 김주경 | 웅진주니어, 1만원. 깍두기가 처음 생겨난 스토리를 주제로 한 그림책. 조선 시대 정조 임금의 딸인 홍현주 부인이 임금에게 처음으로 깍두기를 올린 날의 이야기를 담았다. 배추 수백 포기를 씻고 소금에 절이고, 갖은 양념을 배춧잎 사이에 넣어 장독에 차곡차곡 쌓기까지 김치 담그는 전 과정을 보여주며, 옛사람들의 밥상을 엿볼 기회를 제공한다. 이야기 속에서 하인의 밥상과 시아버지 밥상, 임금 밥상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으며 책 뒤편엔 조선 시대 밥상 규칙인 반상에 대한 이야기를 실어 이해를 돕는다.

출처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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