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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책과 더 친해지는 그림책 - ③도서관에 가요


도서관에 간 여우

책과 더 친해지는 그림책 - ③도서관에 가요
로렌츠 파울리 그림 카트린 쉐어 | 사파리, 9천8백원.

생쥐를 잡아먹으러 우연히 도서관에 들어갔다가 도서관과 책의 매력에 푹 빠진 여우의 이야기. 아직 도서관을 경험하지 못했거나, 도서관 이용에 대해 잘 모르는 아이에게 유용한 그림책이다. 자신을 잡아먹으러 들어온 여우에게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알려주며 재치 있게 위기를 피하는 생쥐, 이를 통해 도서관에 흥미를 갖는 여우의 모습은 책이 주는 기쁨을 알려줌과 동시에, 어딘지 엉뚱하고 순진한 아이와도 닮아 친근한 느낌을 준다.


도서관에 간 사자

책과 더 친해지는 그림책 - ③도서관에 가요
미셸 누드슨 그림 케빈 호크스 | 웅진주니어, 9천5백원.

도서관 사서로 오랫동안 일한 작가가 도서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담아 펴낸 그림책. 도서관을 사랑하는 사자를 주인공으로 설정한 점이 돋보이며, 어슬렁거리며 도서관 여기저기에 애정을 표하는 사자의 모습을 보면 미소가 절로 난다. 사자가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통해 도서관은 누구든 환영받는 곳이며, 도서관에선 책과 함께 누구나 행복해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도서관에서 처음 책을 빌렸어요

책과 더 친해지는 그림책 - ③도서관에 가요
글과 그림 알렉산더 스테들러 | 보물창고, 8천8백원.

도서관에서 처음 빌린 책의 재미에 빠진 주인공 비벌리가 깜빡 하고 반납일을 놓쳐 잔뜩 겁을 먹고 악몽을 꾸는 순수한 동심을 담은 그림책. 결국 책을 반납하고 그 덕분에 새 친구까지 사귀는데…. 책을 좋아하고, 책을 제대로 읽고, 책을 즐기고, 책을 이용하는 방법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짧고 단순한 이야기에 알차게 담았다.


도서관 아이

책과 더 친해지는 그림책 - ③도서관에 가요
채인선 그림 배현주 | 한울림어린이, 1만2천원.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인 도서관 관련 그림책으로, 도서관과 함께 태어나 자란 주인공 솔이의 시선을 따라 우리나라 도서관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특별한 보물 창고 같은 도서관의 풍경을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그린 점이 돋보인다. 솔이의 모습을 따라 책을 읽는 아이도 자연스레 도서관에서 경험하는 일상과 다양한 행사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도서관 생쥐

책과 더 친해지는 그림책 - ③도서관에 가요
글과 그림 다니엘 커크 | 푸른날개, 8천5백원.

도서관에 사는 생쥐 샘을 통해 글쓰기가 어렵고 힘든 일이 아니라, 신나고 특별한 경험이라는 사실을 말해주는 그림책.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진 샘은 그림책, 읽기 책, 전기, 시, 유령 이야기나 추리소설 등 가리지 않고 책을 읽다가 어느 날 직접 책을 쓴다. 세 권의 책을 펴낸 인기 작가가 된 생쥐 샘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가 읽기와 쓰기로 만나는 흥미진진한 상상의 세계를 발견할 수 있을 듯.


있잖아, 그건 내 책이야

책과 더 친해지는 그림책 - ③도서관에 가요
글과 그림 로렌 차일드 | 국민서관, 8천5백원.

도서관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통해 공동으로 이용하는 물건과 장소에 대한 아이의 이해를 높이는 그림책. 집에서 지내는 동안 세상 모든 것이 자기 것이라 여겨온 아이에겐 함께 이용하는 것들, 지켜야 할 규칙투성이인 바깥세상이 낯설기만 하다. 주인공 롤라가 좋아하고 계속 읽고 싶어 하는 책을 다른 아이와 공유하는 모습, 도서관에 있는 책은 조심히 다뤄야 함을 깨닫는 모습 등을 통해 아이도 도서관의 특징과 다양한 규칙을 익힐 수 있다

출처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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