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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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생후 13~36개월의 피할 수 없는 관문, 생떼와의 전쟁 - ②떼쓰는 아이를 위한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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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쓰는 아이를 위한 그림책
글 미야자와 겐지 / 그림 가로쿠 공방 [한솔수북]
자기 성에 차지 않으면 무조건 고집을 부리고 생떼를 쓰는 생쥐 쳇의 이야기를 나무를 깎아 만든 인형과 소품으로 독특하게 표현한 작품. 섬세한 나무 인형이 색다른 분위기의 조명과 어우러진 멋진 사진을 통해 떼쓰는 아이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명확한 주제와 선악 구도, 개성넘치는 캐릭터로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스스로를 돌아보고 떼쓰는 버릇을 고칠 수 있도록 돕는다.
<나 화났어!>
글·그림 자비에 드뇌 [키즈엠]
아이의 화난 마음을 포근하게 어루만지는 내용을 담은 그림책. 자기 뜻대로 되지 않거나 욕심을 충분히 채우지 못했을 때 화를 내고 난폭한 행동을 하는 아이들의 일반적인 모습을 앙증맞은 토끼 캐릭터 토담이와 릴리를 통해 친근하게 표현했다. 감정 표현이 미숙한 아이들에게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친구가 화가 났을 때 어떻게 풀어주면 좋은지에 대해서 알기 쉽게 이야기해준다.
글 아네테 랑겐 / 그림 도로테아 아크로이드 [아름다운사람들]
아름다운 사람들의 <꿈공작소> 시리즈 중 하나. 무엇이든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어 고함치고 떼쓰는 아이에 대해 고함 사자, 짜증 송아지, 투덜이 양, 엄살쟁이 괴물 등의 캐릭터로 재치 있게 표현한 그림책이다. 떼쓰는 아이의 무리한 요구를 무조건 받아주거나 윽박지르고 꾸짖는 대신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달래주면서 떼쓰는 나쁜 버릇도 고칠 수 있는 현명하고 유쾌한 방법을 알려준다.
<떼쟁이가 달라졌어요>
글 질리언 쉴즈 / 그림 캘리 존슨 이삭스 [애플비]
주인공 마리와 코끼리를 통해 소리 지르고 떼쓰는 아이들에게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고 바른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작품. 엄청난 떼쟁이 마리 앞에 더욱 제멋대로인 떼쟁이 코끼리가 나타나 벌이는 웃지 못할 다양한 해프닝을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이야기로 표현했다.부록으로 떼쓰는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올바른 태도와 훈육 방법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유재령, 이영애 지음 [마음상자]
떼쓰는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고, 아이와 현명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EBS <생방송 부모> <아이의 사생활>의 아동상담 전문가이자 놀이심리치료사 유재령, 이영애 박사가 떼쓰는 아이를 위한 현명하고 효과적인 육아 방법, 상황별 대처 방법 등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 친절하게 소개한다. 아이의 생떼와 짜증에 지치고 속상한 부모들에게 추천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