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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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임신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계획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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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계획 임신하세요!
임신을 계획하면서 미리 병원을 찾으면 조기에 건강한 아이를 임신할 가능성이 크다. 임신부에게는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원인을 미리 제거할 수 있으므로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출산에 대한 자신감도 키울 수 있어 좋다. 계획 임신을 통한 긍정적인 자세는 자연스럽게 육아로 연결되고, 다음 임신도 준비하게 해준다. 부부가 공동으로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남편의 배려와 관심도 높아진다. 흡연이나 음주를 줄이고 경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직장 일에 더욱 성실히 임하는 등 육아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며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임신 전 필요한 예방접종 알기
자궁경부암 성 접촉에 의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이 주된 원인. 임신 중에는 예방접종을 권하지 않아 만약 예방접종하는 사이에 임신한 경우에는 출산 후에 이어서 접종한다.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임신부가 풍진에 걸리면 태아에게 영향을 미쳐 선천적 기형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임신 전에 풍진 항체 검사를 시행하고, 항체가 없는 경우는 예방접종 후 1개월은 반드시 피임을 해야 한다. 예방접종은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면역 세 가지가 결합된 MMR 백신으로 한다.
A형 간염 40대 이하의 산모에서는 대부분 항체가 없으므로 6개월 간격으로 두 번 예방접종한다.
B형 간염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 등 체액에 의한 감염. 우리나라에는 B형 간염 보균자가 많아 임신 전에 항체 여부를 검사하고 최소 임신 6개월 전 예방접종(0·1·6개월 3회 접종)을 통해 예방한다.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신생아 백일해의 주된 원인은 가족, 즉 부모이다. 디탭(Dtap:T-파상풍, d-디프테리아, p-백일해)이라고 불리는 백신으로 예방접종. 2013년 1월 미국 질병관리예방자문회에서는 임신부의 면역력과는 별개로 임신을 한 모든 여성에게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Dtap)의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임신 27~36주 사이에 Dtap 예방접종을 받으면 최대치의 항체가 형성되어 태아에게 전달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며, 감기 같은 질환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다르다. 임신부는 합병증 위험성이 더 높아 10월에서 5월까지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 임신할 예정인 모든 여성과 임신부는 접종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안전. 임신 전, 임신 중, 출산 이후 모두 접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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