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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과정

분만과정분만 제1기 - 개구기

소요시간 : 초산 10~12시간 | 경산 4~6시간
- 초반(자궁구의 크기 1~2cm) 자궁 수축이 6~7분 간격으로 일어나며, 약 20초 정도 이어진다.
- 중반(자궁구의 크기 4~5cm) 자궁 수축이 4~5분 간격으로 일어나며, 약 30초 정도 이어진다.
- 후반(자궁구의 크기 7~10cm) 자궁 수축이 3~4분 간격으로 일어나며, 약 40초 정도 이어진다.


분만의 과정

분만 제1기 - 개구기
▶ 단계 1. 아기가 나올 길이 부드러워진다
뱃속의 아기는 자궁 체부라는 강인한 근육으로 둘러싸인 자궁강에 들어있다. 진통이 시작되면 자궁강에 있던 아기는 자궁 경관을 지나 자궁구를 빠져나오고, 이어서 질 입구를 통해 바깥세상으로 나오게 된다. 임신 중에는 자궁구가 단단히 닫혀 있다. 그러나 출산이 시작되면, 자궁 경관은 아기가 잘 빠져나올 수 있도록 서서히 부드러워지고, 자궁구는 조금씩 열리기 시작한다. 이때 양수와 점액이 윤활유 역할을 하며 태아가 산도를 좀 더 편안하게 통과하도록 도와준다.

▶ 단계 2. 자궁 수축이 서서히 시작된다
자궁은 3kg 정도 되는 아기를 떠받칠 만큼 강한 근육으로 되어 있다. 분만 제1기가 되면 이 근육은 조금씩 요동치며 수축하기 시작한다. 자궁 수축은 모체의 의지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출산이 시작되면, 저절로 수축하면서 자궁 내부의 압력을 높이고 자궁구를 눌러 자궁 경부를 넓히면서 태아를 아래로 밀어 내리게 된다.

▶ 단계 3. 자궁구가 10cm까지 열린다
진통이 시작되어 자궁구가 열리더라도 아주 조금씩밖에 열리지 않는다. 처음에는 1cm 남짓 열린 상태에서 좀처럼 더 열리지 않는다. 그러다가 2cm, 3cm 식으로 조금씩 더 열려, 마침내 아기의 신체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인 머리가 나올 수 있도록 10cm까지 열린다. 이때 진통은 약 5분에 한 번씩 오며 30초 정도 계속된다.


의사와 간호사의 처치
입원후 간단한 문진
본격적인 진통이 시작되어 입원을 하면 먼저 의사의 문진을 받는다. 담당 의사는 임신부에게 진통이 시작된 시간과 진통 간격, 현재의 상태와 이상 증세가 없었는지 물어본다.

내진
문진이 끝나면 의사는 내진을 한다. 자궁구가 열린 상태, 산도의 부드러움, 파수의 유무 등을 확인하여 출산이 어느 정도 진행 되었는지 확인한다. 내진은 출산 직전까지 주기적으로 하면서 출산 진행 상황을 체크하게 된다.

태아 감시 장치를 장착한다
분만대기실에 누우면, 태아 감시 장치를 산모의 복부에 부착한다. 태아 감시 장치는 진통의 강도와 간격, 태아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 특히 외부에서 알 수 없는 태아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관장을 한다
진통 간격이 10분 이내가 되면 관장을 한다. 장에 변이 단단하게 뭉쳐 있으면 출산의 진행을 방해하고, 출산 중 배변하면 임신부도 불쾌해지기 때문이다. 또 태아가 나올 때 변이 함께 나오면 아기에게 세균 감염을 일으킬 가능성도 크다. 관장을 하면 모체가 자극을 받아 자궁 수축이 강해지고 출산의 진행 속도가 빨라지기도 한다. 또 분만 시간이 길어지면 관장을 다시 한 번 하는 경우도 있다.

경우에 따라 진통촉진제를 사용한다
원활한 분만을 유도하기 위해, 또 진통이 미약해서 출산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을 때 의사는 진통촉진제를 투여하기도 한다. 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혈관 확보를 위해 정맥 주사를 놓기도 한다. 혈관 확보는 다량의 출혈이 있는 경우 산모에게 신속하게 수혈하거나 지혈제를 투여하기 위해 미리 혈관에 주사침을 꽂아두는 것이다. 출산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경우에는 포도당액 등으로 수분을 공급한다.


산모가 해야 할 일
몸의 긴장을 푼다
진통이 시작되면 임신부는 분만대기실에서 진통을 참으며 자궁구가 최대한 열릴 때까지 기다리게 된다. 이 시기가 출산 과정 중 가장 긴 시간이므로, 임신부는 가능한 몸의 긴장을 풀고 이완시켜야 한다. 진통이 계속될수록 출산에 대한 공푸감도 커지게 되는데, 그러면 자궁 경부가 긴장되어 잘 열리지 않게 되고 태아의 산소 공급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이 시기에는 라마즈 호흡법, 심즈 체위법 등으로 몸을 이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미리 힘주지 않는다
자궁구가 열리면 태아는 서서히 턱을 가슴 쪽으로 당기고 몸을 옆으로 틀어 골반 입구에서 골반 내부로 돌아 내려오기 시작한다. 이때 엄마가 배에 힘을 주게 되면 태아가 옆으로 돌아서 골반 입구로 들어가지 못하게 된다. 태아가 선회를 잘하도록 임신부는 힘을 주지 말아야 한다.

복식 호흡과 마사지를 한다
진통 간격이 짧아지면서 지속 시간이 길고 강해지면 배를 한껏 부풀렸다가 숨을 내쉬는 복식 호흡을 한다. 하지만 복식 호흡만으로 통증을 견디기 힘들 때 호흡에 맞춰 마사지를 해주면 통증이 훨씬 덜해진다. 남편이 분만대기실에 함께 있을 수 있으면 남편이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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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jhj***

    슬슬 벌써 부터 걱정되고 겁나고 무섭네요 ㅋㅋ출산의 고통이 과연 어떨런지 ㅋㅋ?

  • huan***

    어쩐지 불안하고 떨려 죽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