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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법제왕절개에 대한 모든 것 - 3 절개


Section3 절개

제왕절개에 대한 모든 것 - 3 절개
절개 방법은 피부에서 복막까지를 세로로 절개하는 종절개, 피부에서 근막까지 가로로 절개하는 횡절개 법이 있다. 요즘은 횡절개를 선호하는 편이다.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가는 의사의 견해, 엄마와 아기의 상황에 따라 다르다.

1 횡절개 비키니 라인 바로 위를 절개하므로 상처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수술 후 통증도 비교적 가벼운 편이며 나중에도 눈에 잘 띄지 않게 상처가 아무는 편이다. 수술 과정은 종절개에 비해 다소 복잡한 편.

2 종절개 출혈이 적고 수술 시간이 짧다. 다음에 또 제왕절개를 하게 될 때 수술이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단, 횡절개와 비교할 때 상처 부위가 잘 띄는 편이며 회복 시간도 더 걸린다.


Q&A
1 남편이 수술실에 들어왔을 때 절개하는 모습을 보게 되나? 의사 소견과 수술의 긴박성에 따라 달라지지만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대부분 남편이 수술실에 들어올 수 있으며 탯줄도 직접 자를 수 있다. 남편은 미리 수술복을 입고 기다리다가 마취와 절개가 끝나고 아기가 나올 무렵 수술실로 들어간다. 엄마의 상반신이 있는 쪽과 수술 부위 사이에 커튼이 쳐져 있기 때문에 수술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진 못한다.

2 실밥은 언제쯤 풀고, 제거할 때 많이 아플까? 수술 뒤 약 1주일 후 실밥을 푸는데 통증은 거의 없다. 실 양쪽 끝을 ‘톡톡’ 끊고 살짝 잡아당기는 느낌만 날 뿐이다.

3 첫아이를 제왕절개로 낳았으면 둘째도 제왕절개로 낳아야 하나? 예전에는 제왕절개로 수술했던 산모가 자연분만을 시도할 경우 자궁이 파열되는 사고가 많아 둘째도 제왕절개를 권했다. 하지만 이전의 종절개 대신 횡절개 수술법이 도입된 이후로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브이백) 성공률이 높아져 많은 임신부들이 시도하고 있다.

출처베스트 베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