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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준비출산 임박, 후기 임신부 총정리(임신 33~36 주 차)


임신 33~36 주 차

출산 임박, 후기 임신부 총정리(임신 33~36 주 차)
“갑작스러운 출산에 대비하세요”
출산 예정일이 한 달 이상 남았지만 조기 진통으로 예상보다 빨리 분만하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혼자서 장거리 이동은 삼가되 외출 시 항상 산모수첩을 휴대하고 비상연락망을 휴대폰에 입력해놓는다. 입원 시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두면 혼란을 줄일 수 있다. 갑작스러운 충격이나 사고는 조기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할 것. 이 시기에는 배가 무거워 균형 잡기가 힘들므로 주변을 살피며 천천히 움직이고 미끄러지기 쉬운 신발은 피한다.

Check point
조기 진통 임신 37주 전에 보이는 진통을 ‘조기 진통’이라고 하며 양수나 양막의 감염, 전치태반, 조기 파수 등 원인은 다양하다. 배 뭉침과 증상이 비슷해 혼동할 수 있지만 조기 진통은 휴식을 취해도 밑으로 빠지는 느낌이 사라지지 않는다. 반면 단순한 배 뭉침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이 누적됐을 때 나타나며 쉬면 나아지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5분이나 10분 간격으로 규칙적인 진통이 느껴지는 경우 조기 진통일 가능성이 크므로 즉시 산부인과를 방문한다.
불면증 임신 후기로 갈수록 임신부의 약 78%가 불면증을 경험한다. 무거워진 몸으로 육아, 가사, 업무를 병행하는 어려움, 출산과 양육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 등이 수면 방해 요소로 작용한다. 커진 자궁이 위를 압박해 위액이 역류하고 폐를 누르는 힘이 커져 호흡이 가빠지는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잠들기 전에 목욕이나 마사지를 하고 요가나 명상으로 마음을 안정시킨다. 매일 30분씩 가볍게 운동하거나 낮에 햇볕을 쬐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활성화하는 것도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준다. 따뜻한 우유를 마셔도 좋지만 평소 속 쓰림이 심한 임신부는 삼간다.

꼭 챙기세요!
방광염 조심하기 임신하면 방광과 요도 근육이 이완돼 잔뇨가 생기고 소변에서 세균이 증식할 수 있다. 약 30%는 방광염으로 이어지고 심한 경우 신우신염이 생길 위험이 있다. 면역력이 약한 임신부, 당뇨·신장결석이 있거나 과거에 방광염을 앓은 임신부는 걸릴 가능성이 더 높으니 주의한다. 빈뇨, 잔뇨감, 배뇨통, 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단 후 치료를 시작한다. 평소 외음부를 청결하게 관리하고 소변을 참지 않는 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다.
조기 파수 확인하기 양수는 태아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고 체온조절은 물론 감염 예방 등 출산 전까지 건강한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양수의 양이 적절하게 유지되는지 정기검진으로 확인한다. 진통 없이 양막이 파열돼 양수가 흐를 때, 갑자기 볼일을 보거나 일상생활 중 여러 번 소변이 흐르는 느낌이 들면 속옷에 깨끗한 패드를 대고 즉시 병원을 찾는다. 양수가 터진 경우 24시간 내 분만하지 않으면 태아와 남은 양수가 세균에 감염될 수 있어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Q&A
Q 임신 후기에 유두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호르몬의 변화로 가슴이 커지고 후기엔 유두에서 초유가 나오기도 합니다. 주무르거나 짜는 행동으로 유두를 자극하지 않으며 묻어 나오는 분비물은 부드럽게 닦아냅니다.
Q 자연분만을 하고 싶은데 태아가 거꾸로 있다고 해서 걱정이에요. 머리가 위를 향하는 태아를 ‘역아’라고 하며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궁기형, 전치태반, 양수량의 과다 등을 요인으로 꼽습니다. 역아의 빈도는 보통 32주에 11%, 만삭 무렵에 3% 정도이며 출산일을 앞두고 위치를 바꾸는 태아가 있으니 주치의와 주기적으로 확인해보세요. 역아의 자세를 바꾸는데 도움되는 고양이 자세, 브리지 자세, 반물구나무서기 자세 등의 요가 동작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출산 전까지 태아가 거꾸로 있으면 낳는 과정에서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높고 머리가 산도를 통과하다가 골반에 끼어 분만 시간이 지연될 수 있어 제왕절개로 분만할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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