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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태담

태교/태담신세대 맞춤 태교법- 태담태교

모든 생각과 사고의 주체가 되는 뇌는 엄마의 뱃속에서 만들어진다.사람은 태아 때부터 엄마의 말과 생각을 감지할 수 있는 학습능력을 갖고 있다는 뜻. 태아의 학습.인지 능력을 키워주는 요즘 방식의 태교법만 모았다.


태담으로 두뇌발달과 정서적인 안정 효과를 얻는다

신세대 맞춤 태교법- 태담태교
오감 중 태아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는 것이 바로 청각이다. 임신 6주부터 두드러지게 발달하는 태아의 청각은 4개월이 지나 뇌가 형성되면 소리를 느낄 수 있게 되고 5개월이 되면 거의 모든 소리를 들을 준비가 마무리된다. 어느 때보다 태담 태교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시기는 바로 임신 8개월 정도. 이때에는 소리의 강약과 높이를 구별 할 수 있어 태담 태교가 더욱 효과적이다.
태아와 대화를 할 때에는 무엇이든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것이 좋다. 항상 아기가 옆에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태담의 기본 요령이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많은 내용을 한꺼번에 이야기 해 주거나 공부시키듯이 설명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진짜 대화하듯 편안하게 엄마와 아빠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랑이 듬뿍 담긴 목소리로 말을 건네면 태아와 공감대도 형성되고 유대관계도 깊어진다.


아기 그림을 보며 이야기 한다
상상 속 아기얼굴을 그려놓고 그림을 바라보며 태담을 나눈다. 아기에 관한 실재감이 높아져 더욱 효과적인 태교가 된다. 명상은 엄마의 자신감을 살려주고 아기의 잠재력을 극대화한다. 또 임신우울증도 극복할 수 있다. 편안한 자세로 몸을 이완시킨 후 가장 쾌적하고 평온한 상태를 상상한다. 임신후기에는 분만을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아기와의 사랑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태아의 별명을 부르며 이야기한다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와 대화를 한다는 것이 어색할 수도 있다. 그 어색함을 없애고 아기와의 유대감을 유지하기 위해 태아의 별명을 만들어 부르는 것도 좋다. 배를 쓰다듬거나 두드리면서 태아의 별명을 부르며 태담을 시작한다.


아빠의 목소리를 자주 들려준다
한 실험에 따르면 태아는 여성보다 남성의 목소리를 더 잘 듣는다고 한다. 따라서 24시간 아이에게 다정스럽게 말을 걸어주는 엄마의 태담 태교도 중요하지만 아빠의 부성 태교 역시 중요하다. 아빠의 조용하고 사랑스러운 목소리는 태아 뇌발달에 좋은 영향을 준다. 태아와 대화를 나누는 방법도 좋지만 좋은 책을 읽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태아에게 좋은 동화책도 있지만 임신부가 즐겨 읽는 소설, 에세이 등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