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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건강태동에 관한 Q&A


Q 태동을 감지한 이후 신경 써야 하는 증상은?

태동에 관한 Q&A
▶ A : 격렬한 태동을 걱정하는 엄마가 많지만 이것은 아기가 건강하다는 증거다. 반대로 태동이 전혀 없거나 평소보다 현저히 줄었을 때는 병원을 찾아 아기의 상태를 살펴본다. 엄마가 긴장한 상태에서는 태동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너무 예민해지지 않도록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는다.


Q 남자 아기의 태동이 더 심하다는 게 사실이에요?
▶ A : 태동이 심하면 남자, 그렇지 않은 경우는 여자라고 흔히들 말하지만 태동의 강도와 성별은 그다지 관계가 없다. 단, 몸집이 큰 아기가 강하고 힘차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 태동이 심하게 느껴진다.


Q 태동이 심하면 파수의 걱정은 없나요?
▶ A : 태동이 심해서 파수가 되는 일은 없다. 튼튼한 양막은 감염 등으로 염증을 일으키거나 하지 않으면 찢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엄마가 아플 정도로 심한 태동은 아기가 그만큼 건강하다는 증거다.


Q 출산일이 가까워질수록 태동이 적어지나요?
▶ A : 출산일이 가까워지면 엄마의 골반 안에서 아기의 머리가 아래로 향하고 자세가 고정되기 때문에 움직임이 제한되어 태동이 적어진다. 하지만 출산일이 가까워진다고 태동이 전혀 없는 게 아니라 예전보다 움직임이 적어진다는 의미다.


Q 태동이 잘 느껴질 때와 그렇지 않을 때가 있는데 그 이유는요?
▶ A : 엄마의 활동량에 좌우되는데, 엄마가 바쁘게 움직이다 보면 태동이 있어도 잘 느끼지 못한다. 태동이 낮보다 밤에 횟수가 증가하는 것도 엄마가 비교적 덜 움직이다 보니 아기의 태동을 잘 느끼기 때문이다.


선배맘이 알려준 태동 이야기
Q1 태동이 심하게 느껴질 때는 언제인가요?
A 엄마가 정신적·육체적으로 편안히 쉬는 상태일 때 아기의 움직임에 민감하기 때문에 태동을 강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 또 식사 중이나 식후에 잘 움직이는 것은 식사를 함으로써 엄마의 혈당치가 높아지고, 아기에게 영양이 가득한 혈액이 보내지기 때문. 뿐만 아니라 목욕할 때 태동이 너무 심해서 물이 흔들린다는 대답도 꽤 많았다. 엄마의 편안한 기분이 전해지기 때문인지 아기도 더 건강하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남편과 같이 있으며 편안한 기분이 뱃속 아기에게도 전달되는지 엄마보다 아빠의 목소리에 강하게 반응하고, 배를 부드럽게 만지면서 얘기하면 반응한다는 답변도 있었다.

Q2 태동은 어떤 느낌인가요?
A 꾸물꾸물 57%, 톡톡 33%, 이외에 빙글빙글, 움찔움찔이라고 답변한 엄마도 있었다. 꾸물꾸물이라는 느낌은 부드러운 덩어리가 움직이는 듯한 묘한 느낌을 말하는 듯. 소리나 말 이외에 휴대전화의 진동 같다거나, 막대기나 손가락으로 찌르는 듯한 느낌, 뱃속에서 공이 데굴데굴 구르는 느낌, 참았던 방귀가 장 속으로 되돌아가는 느낌, 장이 출렁출렁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엄마도 있었다.

출처베스트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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