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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학집에서도 할 수 있는 영역별 과학놀이 - 신체와 동물


신체와 동물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영역별 과학놀이 - 신체와 동물
3~4세 정도면 아이가 자신의 몸을 탐색하면서 신체의 이름과 위치, 기능에 관심을 갖게 된다. 5세가 되면 자신의 현재 모습과 과거 사진을 비교하며 성장의 의미도 이해할 수 있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의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보여주며 아이의 관심을 이끌어줄 것. 동물의 입장에서 쓴 그림책을 읽은 다음 자신이 동물이라고 가정하고 역할놀이를 해보는 것도 재밌다.


1. 두근두근 심장이 뛰는 것을 느껴요
준비물 스톱워치, 스티커

이렇게 놀아요 팔목이나 발목의 움푹 들어간 곳, 가슴팍 등 몸의 여러 부분을 만져보고 맥박이 느껴지는 부위에 스티커를 붙인다. 스티커를 붙인 부위의 맥박이 1분 동안 몇 번이나 뛰는지 스톱워치를 활용해 세어본다. 엄마나 동생 등
다른 가족의 맥박 수도 재어 비교해보는 놀이. 제자리에서 뛰고 난 후, 차분히 누워 있을 때 등 몸의 움직임을 바꿀 때 맥박이 달라진다는 것을 아이가 직접 느껴보게 한다.

이런 점이 좋아요 심장에서 온몸으로 피를 보내려면 강한 힘으로 밀어내야 하는데, 맥박으로 핏줄에 가해지는 힘을 느낄 수 있다. 아이가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갖게 하고, 심장이 하는 역할을 익힐 수 있다.


2. 초식동물과 육식동물
준비물 동물 그림이 있는 잡지

이렇게 놀아요 잡지에서 동물의 사진이나 그림을 오린다. 아이와 각각의 동물을 살펴보며 특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자. 두 발로 걷는지, 네 발로 걷는지, 날개가 있는지, 꼬리가 있는지 등 최대한 다양하게 이야기해볼 것. 그다음 풀을 먹고 사는 동물인지, 고기를 먹고 사는 동물인지 분류해본다.

이런 점이 좋아요 동물은 크게 초식동물과 육식동물로 나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의 차이를 비교하며 관찰력도 기른다.


3. 우리 몸에는 뼈가 있어요
준비물 빨대(주름 있는 것), 실, 셀로판테이프

이렇게 놀아요 빨대를 손등에 대고 손등에서 손끝까지의 길이가 되도록 엄지, 검지, 중지, 약지, 새끼손가락 길이만큼 자른다. 손가락 관절 마디에 해당되는 부분의 빨대에 표시를 하고, 펀치로 빨대의 절반 정도만큼만 구멍을 낸다. 실을 빨대에 꿴 다음 빨대의 끝 부분에 셀로판테이프로 고정한다. 고정하지 않은 부분의 실을 잡아당기면 마치 손가락 관절이 꺾이는 것처럼 빨대가 움직인다.

이런 점이 좋아요 우리 몸의 기초가 되는 뼈의 구조를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다. 포유류, 조류, 파충류 등 뼈를 가진 척추동물을 책이나 인터넷으로 찾아보며 사람이 포유류인 것을 익힐 수 있다.


4. 내 몸을 관찰해요
준비물 전지, 크레파스

이렇게 놀아요 전지에 아이를 눕게 한 다음 크레파스로 아이의 몸을 따라 테두리를 그린다. 전지를 아이의 키 높이에 맞춰 벽에 붙이고 아이가 크레파스로 신체의 각 기관을 그려보게 한다.

이런 점이 좋아요 자기 몸과 같은 크기로 몸 그림을 그려볼 수 있어 아이가 흥미로워한다. 아이 스스로 자신의 몸을 탐색해볼 기회가 되며, 신체기관을 익히고 관찰력도 기를 수 있다.


5. 나만의 백과사전을 만들어요
준비물 도화지, 사인펜, 크레파스, 할핀, 인형 눈, 바다 생물 사진이나 그림

이렇게 놀아요 도화지를 물고기 모양으로 여러 장 자른 뒤 펀치로 머리 부분에 구멍을 뚫어 할핀으로 고정한다. 바다 생물의 사진이나 그림을 물고기 모양 도화지에 붙이고 이름과 간단한 설명을 적는다. 사인펜과 크레파스로 물고기를 꾸미고 할핀 위에 인형 눈을 붙여 백과사전을 완성한다.

이런 점이 좋아요 다양한 바다 생물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관찰한 내용을 직접 기록하며 관찰력을 기를 수 있다.

출처베스트 베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