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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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엄마표 영어교육, 고쳐야 할 문제 - ④ “no sit이 아니라 don’t sit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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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발달 과정별 주의 사항 파닉스는 한글 자모를 깨친 다음에 배운다 알파벳 고유의 발음을 깨치는 파닉스는 아이들에게 문자를 보고 읽는 연습을 시킨다. 그런데 파닉스를 너무 일찍 시작하면 아이는 단어 자체의 의미나 그 단어가 연상시키는 기분을 느끼기보다는 단어를 기계적으로 해석하는 데만 집중하게 되므로 언어가 주는 희열이나 감동을 느낄 수 없다. 아이가 진정으로 영어에 재미 붙이기를 원한다면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깨칠 정도의 발달 단계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도움말: 김혜정(광주여자대학교 어린이영어교육과 교수), 이병민(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 남수진(블로그 ‘영어책 읽어주는 새벽달’운영자, blog.naver.com/afantib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