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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생활초보맘을 위한 신생아 돌보기 노하우_손톱 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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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개월 이전 신생아의 손톱은 종이처럼 얇고 투명한데 이후 손톱이 단단해지면 손을 움직이다 귀나 얼굴에 상처를 낼 수 있으므로 손싸개를 해주어야 한다. 목욕 후에는 손톱이 유연해져 자르기 쉬운데, 이때 신생아용 손톱가위 사용은 필수다.
❶ 손톱가위 날을 소독약으로 닦는다. 아이 손톱에 보습 로션을 충분히 발라주면 손톱이 말랑말랑해져 자르기 좋다.
❷ 바닥에 수건을 깔고 아이의 손가락 끝을 잡는다. 손톱의 하얀 부분을 남기고 일자로 자른 다음 손톱 양끝을 살짝 다듬는다. 동그랗게 자르면 손톱이 파고들어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한다.
TIP 아기가 자고 있을 때 손톱을 자르는 게 수월한데, 잠잘 때 아기는 무의식적으로 손을 움켜쥐므로 작은 공이나 가제 손수건을 쥐어주고 자르는 게 요령.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