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아이

고객혜택 내정보

건강관리

건강관리땀띠 없이 여름 나기 - ③


잘못 대처하기 쉬운 땀띠, 제대로 케어하기

땀띠 없이 여름 나기 - ③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무서울 것이 없다.
땀띠 걱정 없는 여름을 위한 아이 땀 연구.


땀띠 케어의 기초

땀띠 없이 여름 나기 - ③
1. 적합한 실내 환경 만들기
중요한 것은 아이가 더위를 느끼지 않는 것이다. 실외 온도는 실내 온도와 5°C 이상 차이 나지 않도록 26~28°C를 유지하고 1시간 간격으로 환기시키는 게 중요하다. 이때 습도는 50~60%로 실내가 습하지 않도록 만들어야 한다.
2. 민소매보다 반소매 옷 입히기 덥다고 소매가 없는 옷을 입히면 살이 접힌 부위에 땀이 더욱 쉽게 차고 그대로 남아 오히려 피부를 자극할 수 있다. 따라서 민소매보다 땀 흡수가 잘되고 통기성이 좋은 면 소재의 반소매 옷을 입히는 게 바람직하다. 넉넉한 사이즈의 옷은 통기가 잘되고 땀 흡수를 돕는다.
3. 기저귀 청결 유지하기 수시로 기저귀를 확인해 바로 갈아주고 기저귀 찬 부위가 통풍이 잘되도록 꽉 조이지 않는다. 대소변을 본 후에는 엉덩이와 성기를 물로 깨끗이 씻거나 가제 수건으로 잘 닦은 다음 보송보송하게 말려 기저귀를 채울 것.
4. 로션 펴 바르기 땀띠가 났더라도 스킨케어는 필수다. 자주 씻기다 보면 오히려 피부가 다른 계절보다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목욕 후에는 반드시 로션을 얇게 펴 발라준다. 땀띠가 심할 경우에는 항히스타민제나 연고를 처방받는 것도 방법이다.


땀띠 가라앉히기
1. 서늘한 바람 쐬어주기 아이는 잘 때 특히 땀을 많이 흘린다. 이때 살이 접히거나 바닥과 닿는 부위에 땀이 차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는 중간 혹은 아이가 누워 있는 중간에 잠시 바람을 쐬어주는 것도 방법이다. 옷을 시원하게 입히고 가볍게 부채질을 해줄 것.
2. 오이와 수박 껍질로 열 식히기 수박과 오이는 열을 내리고 혈액을 서늘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땀띠가 난 환부에 오이나 수박의 하얀 부분을 얇게 썰어 붙인 후 맑은 물로 헹궈내면 도움이 된다.
3. 옷 사이에 손수건 대기 등이나 배에 가제 수건을 잠시 넣었다가 땀이 묻어나면 곧바로 빼낸다. 이때 수건에 땀이 찼는데도 계속 놔두면 젖은 수건이 아이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손수건은 반드시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잠시만 두어야 한다.
4. 미지근한 물로 환부 닦기 땀띠가 났을 때는 땀이 피부에 오래 남아 있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땀을 흘릴 때마다 매번 목욕시킬 수는 없는 일. 미지근한 물을 묻힌 수건으로 아이의 땀을 닦아주고 다시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건조시킨다.

Tag

출처베이비

연관된 콘텐츠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