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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궁금했어요! 감기약
2019.12.17

겨울만 되면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 콧물과 기침은 기본이고 한밤중에도 열이 오르기 일쑤다. 이럴 때 알아두면 도움이 될 약에 대한 상식과 안전한 복용법 등 궁금했던 정보를 한데 모았다. 물어볼 데 없어 답답했던 감기약 복용법에 대한 궁금증 해결.


알쏭달쏭 감기약 FAQ

궁금했어요! 감기약

Q. 종합감기약, 처방전 없이 먹여도 될까?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어린이 종합감기약에는 일반적인 감기 증상에 사용되는 약제들이 들어 있다. 기침이나 콧물, 발열 증상을 조절하는 성분들로 증세의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어느 정도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만 2세 이하 아이가 복용할 약은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을 것을 권한다. 만 2세가 넘었더라도 약사와 충분히 상의한 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Q. 깜박하고 약을 먹이지 못했다면?
복용 시간이 지났더라도 일단 먹이는 것이 낫다. 하지만 다음 번 복용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깜박한 것은 건너뛰고 다음 회차부터 정상적으로 먹인다. 복용 시간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 원하는 수준의 약효를 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특히 항생제가 포함되었을 때는 세균에 대한 약효가 떨어져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복용 시간을 지켜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Q. 권장량 지키지 않으면 부작용 생길까?
약의 권장량은 아이의 체중에 따라 결정되며 정확히 맞춰 먹이는 것이 원칙이다. 시럽은 내용물이 용기에 묻어나는 등 정확한 양을 맞추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럴 땐 물을 넣고 희석해 먹이는 방식으로 가능한 권장량을 지킨다. 권장량보다 부족하게 먹이면 약효가 나타나지 않을수 있으며, 더 먹이게 되는 경우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일반적인 감기약은 사용 가능한 용량의 범위가 넓어 어느 정도의 과다 복용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1회 분량을 기준으로 할 때 보통 2배 정도의 용량까지는 부작용이 없다. 하루 최대 용량이 정해져 있는 경우 이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


Q. 색소는 안전할까?
약에 들어가는 색소는 식약처에서 지정한 물질만 첨가할 수 있으며 사용량도 정해져 있다. 어린이 약에 들어가는 색소의 양은 식약처에서 정한 기준에 훨씬 못 미쳐 대체로 안전하다.

Q. 시럽과 가루약, 섞어놔도 될까?
시럽과 약을 섞어서 먹여야 하는 경우, 번거롭다는 생각에 미리 섞은 채 놔두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약은 먹이기 직전에 섞는 것이 원칙이다. 일부 약제의 경우 미리 섞어놓으면 성분에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특히 항생제는 가루약은 물론 어떤 시럽과도 섞지 말아야 한다.

Q. 아이에게 성인용 약 먹여도 될까?
감기에 사용되는 성인용 약 중에는 만 12세 미만 아이에게 사용을 금하는 성분이 많다. 특히 자르거나 갈아서 먹일 경우 아이가 한 번에 과도한 용량에 노출되어 간 독성 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Q. 설탕물에 약을 타도 괜찮을까?
‘약 먹이기’는 엄마들에게 난도 있는 미션 중 하나. 꼼수를 부려서라도 먹이려는 엄마와 발버둥 치며 거부하는 아이의 실랑이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단맛이 나면 아이가 약을 잘 먹을까 싶어 설탕물이나 아이스크림에 섞어 주기도 하는데 대부분의 약은 수용성으로 만들어져 맹물로 먹는 것이 정석. 음료에 탔을 때 약의 효능이 낮아지거나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아이가 어리거나 약을 지나치게 거부하는 경우 우유에 타 먹이기도 한다. 성분에 따라 궁합이 맞지 않아 따로 복용해야 하는 약이 있으니 소아과전문의나 약사에게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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