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육아를 위한
노하우를 알아보세요.
질병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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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가이드당황하지말고 실행! 단계별 열 관리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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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01 먼저 아이의 체온을 확인한다
▶ 적외선 체온계로 고막을 향해서 양쪽을 2회씩 측정합니다.
▶ 6개월 이하는 펜타입 체온계로 항문 체온을 측정합 니다.
▶ 37.5℃까지는 정상, 38℃까지는 미열, 38℃부터는 발열입니다
※6개월 이하에서는 체온의 값이 중요합니다. 3개월까지는 38℃, 6개월까지는 39℃ 이상이면 응급실에서 정확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Step02 병원에 가야 할 때를 결정하자
▶ 낮이라면 즉시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찰을 받습니다.
▶ 밤이라면, 부모님의 눈으로 아이가 심하게 쳐지는지, 피부에 변화가 있는지, 아이의 코를 확인해서 호흡을 편하게 하는지, 아이의 입을 확인해서 물을 충분히 마시는지 확인합니다.
▶ 그 외에 본능적으로 심각하다고 판단되는 모습이 있다면 한밤중이라도 응급실에 가서 정확한 진찰을 받습니다.
Step03 병원에 가지 않는다면, 아이가 푹 쉬도록 하자
▶ 아이의 옷을 벗기지 말고 평상시대로 입히고, 미온수마사지는 하지 않습니다.
▶ 밥은 아이가 잘 먹는 음식으로 먹을 수 있는 만큼만 주고, 물은 꼭 충분히 마시도록 신경 써주세요.
Step04 미리 해열제를준비하고, 용량을 체크한다
▶ 열이 오를 것을 막기 위해 미리 해열제를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 열이 오르더라도 아이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으면 복용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Step05 열이 오른 아이가 힘들어하면 해열제를 사용하자
▶ 아이가 잠들기 전에 해열제를 복용하면 잠을 푹 잘 수 있습니다.
▶ 자는 도중 체온이 올라도 아이가 잘 자면 깨워서 먹일 필요는 없습니다.
▶ 해열제에 반응하지 않고 아이가 여전히 힘들어하면 3~4시간 후에 다른 계통의 해열제로 바꿔 먹이고, 응급실에 가야 하는 증상인지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 체온이 내려가지 않아도 시간간격에 맞춰 해열제를 사용하면 해열제의 진통효과로 아이가 더 편해질 수 있습니다.
Step06 별다른 문제없이 밤을 보냈다면, 오전에 병원 진찰을 받자
▶ 열의 원인이 무엇이지 병원에서 정확한 진찰을 받아보세요.
▶ 아침에 열이 떨어져도 저녁이 되면 열이 다시 오를 수 있습니다. 저녁까지는 아이의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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