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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들이기올 여름에는 기저귀 바이바이

여름철은 아이가 기저귀 차는 것을 답답하게 느껴 벗으려고 하기 때문에 배변훈련을 시작하기 좋은 시기. 이때를 공략하면 아이도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단기간에 기저귀를 뗄 수 있다. 선배 엄마들이 알려준 기저귀 떼기 성공 전략과 지금 배변훈련 중인 엄마들의 궁금증 풀이.


기저귀 떼기, 지금 시작해도 될까?

올 여름에는 기저귀 바이바이
아이의 배변훈련은 ‘한글 떼기’가 아니다. 빠르게 잘해낸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엄마가 억지로 가르친다고, 연습한다고 해서 그 노력만큼 실력이 향상 되는 것도 아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배변훈련을 억지로 시키는 것은 좋지 않다’고 조언하지만 엄마들은 여전히 ‘우리 아이만 늦는 건 아닐까’ 하며 조바심을 낸다. 특히 육아 서적을 맹신하는 엄마일수록 배변훈련을 강압적으로 시키는 경향이 있는데, 생후 18~36개월에 기저귀를 떼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기 때문이다.
생후 15개월 무렵 아이는 기저귀가 젖거나 더러워지면 엄마가 알아차리기 전에 먼저 신호를 보낸다. 젖은 기저귀가 찝찝하기 때문에 불편하다고 표시하는 수준. 18개월 이후에는 생리적으로 방광과 대장을 조절할 수 있게 되며, 21개월에는 대변, 24개월에는 소변이 마렵다는 것을 표현할 수 있다. 보통 이때가 기저귀를 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배변훈련 기간을 거치면 생후 27개월에는 낮 동안에 대변을, 30개월 무렵에는 낮 시간에 소변을 가릴 수 있다. 밤중에 대소변을 가리는 시기는 보통 대변이 33개월, 소변이 36개월 정도.
일반적으로 소변을 대변보다 늦게 가리는 이유는 생리적으로 방광 조절이 가능한 시기가 대장을 조절하는 시기보다 늦기 때문이다. 방광 조절 능력은 소변 가리기 훈련을 따로 하지 않아도 생기며, 이는 깨어 있을 때보다 잠잘 때 더 두드러진다. 돌 무렵 밤에 소변을 보지 않거나, 낮에는 소변을 가리지 못해도 밤잠을 10시간 자는 동안 기저귀를 적시지 않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수치는 평균일 뿐 실제 대소변을 가리는 시기는 아이의 성장 발달 정도에 따라 개인차가 크다. 보통 생후 18~24개월에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시기에 의무적으로 시작하고 반드시 완료해야 하는 발달 과업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대소변을 일찍 가린다고 머리가 좋은 것도 아니고, 늦게 가린다고 해서 발달이 늦는 것도 아니다. 중요한 점은 ‘언제 시작해서 언제 완료하느냐’가 아니라 아이의 ‘때’를 기다리는 엄마의 여유로운 마음가짐이다.


꼭 알아야 할 기본 원칙
아이의 리듬에 맞춘다 배변훈련을 할 준비가 되었더라도 아이가 거부 반응을 보이면 아직 때가 아님을 인정하고 기다려야 한다. 훈련을 시키는 것은 물론 배변도 아이가 하고 싶을 때 하도록 배려하는 엄마의 태도가 중요하다. 지금쯤이면 기저귀를 떼야 한다는 엄마의 욕심이나 ‘이제 마려울 때가 됐지’ 하는 짐작으로 싫다는 아이를 억지로 변기에 앉히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실수해도 다그치지 말자 평소 대소변을 잘 가리던 아이가 실수를 하거나 변기에 앉혔을 때는 변을 보지 않다가 내려오자마자 본다면 엄마는 당연히 짜증이 나게 마련. 하지만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고 야단을 치면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아 심하면 기저귀를 뗀 후에도 다시 퇴행 현상을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한다. 야단치는 대신 아이를 격려하고 기다려주면서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실패해도 느긋하게 기다린다 배변훈련을 지나치게 일찍, 강압적으로 시키면 아이가 불안과 좌절감을 겪으며 대소변을 참거나 엄마 몰래 숨어서 변을 본 후, 옷을 오물 범벅으로 만드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런 아이의 감정을 잘 조절해주지 않으면 자신감 없고 강박관념을 가진 아이로 자랄 가능성이 크다. 이럴 때는 배변훈련 자체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아이를 믿고 아이에 대한 통제를 느슨하게 풀면서 아이를 존중해줘야 한다. 자존감이 높아진 아이는 자기 일을 스스로 해결하고 싶어하고, 배변훈련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아이의 심리를 이용한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무슨 일이든 스스로 하고자 하는 성향을 갖게 되고, 또래 친구나 어른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 하려는 모방 심리가 큰 편이다. 그리고 제지하는 데 스트레스를 강하게 받는 심리가 있으므로 이를 배변훈련에 활용해보자.


선배맘의 실전 노하우에서 배우기
1시간에 한 번씩 물어봤어요
생후 18개월경 처음 시도를 하다가 아이가 영 따라오지 못해 두 돌 무렵에 다시 시작했어요. 이때는 아이가 대소변이 마렵다는 느낌은 알지만 아직 표현하기는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1시간에 한 번씩 “소정아, 쉬하러 갈래?”라고 물었답니다. 아이들은 놀다보면 쉬 마려운 느낌이 와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렇게 두세 달 정도 질릴 때까지 물어보니 어느 날 스스로 쉬, 응가를 하고 싶다는 사인을 보내더라고요. 정말 뿌듯했죠. 아이가 잘 따라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엄마가 부지런해야 성공한다는 걸 깨달았답니다. 소정(3세) 엄마 이혜숙 씨

축축해서 불쾌한 기분을 충분히 느껴보게 했어요
처음 배변훈련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더운 날씨 때문이었어요. 여름이라 기저귀 발진이 심해서 무작정 기저귀를 벗기고 팬티를 입혔죠. 아이가 팬티에 실례를 해도 쉬나 응가를 했을 때의 불쾌한 기분을 느껴보게 하려고 일부러 속옷을 늦게 갈아입혔어요. 팬티까지 벗겨놓았더니 가관이긴 하더라고요. 집 안 아무 곳에나 싸고 돌아다니는 아이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걸레질하면서 끝까지 기저귀를 채우지 않았더니 시작한 지 두 달이 채 안 돼 성공했어요. 외출할 때도 기저귀는 안 챙기고 여벌옷을 가지고 다니면서 1~2시간마다 일부러 볼일을 보게 했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엄마가 청소, 빨래를 열심히 할 각오만 단단히 한다면 금방 성공할 수 있어요. 소열(4세) 엄마 경은주 씨

배변훈련 그림책을 적극 활용했어요
주위 엄마들이 때 되면 다 한다고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지 말라고 해서 저도 배변훈련에 적극적이지 않았어요. 생후 33개월쯤에야 시작했답니다. 유아 변기를 사서 훈련을 시켰는데 쉬하라고 앉혀놓으면 변기에 하지 않고 일어나서 그냥 싸버리더라고요. 이런 방법으로는 힘들 것 같아 따라 하는 걸 좋아하는 아이의 심리를 이용해 <혼자 쉬해요>라는 배변훈련 그림책을 샀어요. 자기와 비슷한 아이가 나와 배변훈련을 하니 큰 관심을 보이면서 5~6번 읽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책 사고 다음날부터 변기에 앉아서 대소변을 보기 시작했답니다. 그림책을 이용하면 강압적이지 않게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어요. 예린(5세) 엄마 김선미 씨

직접 시범을 보여줬어요
만 17개월에 기저귀를 뗄 수 있었던 노하우를 얘기할게요. 원래 제가 아이 혼자 두는 걸 두려워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화장실에 갈 때도 문을 열어놓고 “엄마, 쉬하고 올게” 이야기하고 화장실을 이용했죠. 16개월 되었을 때 기저귀 찬 수민이가 화장실에 가는 저를 따라오며 자기도 쉬를 하겠다는 거예요. 이때를 이용해 화장실에서 쉬하게 해주고 잘했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이런 일이 몇 번 반복된 후 팬티를 입혔어요. 시간 간격을 맞춰서 쉬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2~3시간에 한 번은 아이가 말하지 않아도 화장실에 데리고 갔어요. 밤중 기저귀도 한 번에 떼야 아이가 덜 헷갈릴 것 같아 아이가 칭얼댈 때마다 물어보고 화장실에 데려갔죠. 한 2~3일 동안 팬티, 변기를 번갈아 챙겼더니 금방 가리더라고요. 그 후로 가끔 옷에 실수를 하기도 하지만 손에 꼽을 정도랍니다. 수민(24개월) 엄마 김수민 씨

온 가족이 요란법석하게 응원을 해줘요
아이가 18개월 무렵 유아용 변기를 구입해 하루에 한 번씩이라도 앉아서 놀게 했어요. 앉았다 일어설 때마다 음악이 나오니 좋아하더라고요. 그렇게 변기와 친해지게 한 후 24개월쯤부터는 조곤조곤 이야기를 해주었답니다. 이제는 변기에서 쉬야랑 응가를 해야 한다고요. 변기에 친숙해져서 그런지 그날 바로 변기에 볼일을 보더라고요. 그런데 처음에 응가를 하는 데 1시간 가까이 걸리길래 안쓰러워서 그만둘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래서 아이에게 “그만둘까?” 물어봤더니 계속 변기에다가 싸겠다고 하기에 믿고 응원해줬죠. 그랬더니 1시간 만에 변기에 응가를 했답니다. 그다음부터 아이가 변기에 볼일을 볼 때마다 온 식구가 환호를 지르면서 칭찬해주고 사진까지 찍으면서 요란법석을 떨었어요. 저희 집 컴퓨터 속에는 아이 응가하는 사진만도 수십 장이랍니다. 실수하더라도 혼내지 말고 믿고 응원하면서 기다려주세요. 준영(27개월) 엄마 이민정 씨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배변 환경을 만들었죠
화장실의 구석진 공간을 마련해 바닥에 예쁜 매트를 깔고 그 위에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달린 유아용 변기를 놓아주었어요. 이렇게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주니까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그곳에 가 놀기도 하고 앉아 있곤 하더라고요. 그때마다 배변훈련 그림책을 읽어주고, 제가 변기에 앉아 소변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따라 하게 했죠. 그러니까 아이도 자기 변기에 앉더니 바로 볼일을 보더라고요. 배변 환경에 익숙해서 그런지 거부감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부담감 없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승미(32개월) 엄마 최혜숙 씨

따라하기 좋아하는 아이의 모방 심리를 이용했어요
두 돌이 지나고 배변훈련을 시작해 일주일 만에 바로 성공했어요. 먼저 바지를 벗겨둔 채 실수를 하더라도 쉬가 마려우면 엄마한테 얘기하라고 알려주었죠. 이때는 수십 번 실수를 하더라도 나무라지 말고 계속 용기를 북돋워주어야 아이 스스로 변기에 누겠다고 한답니다. 특히 아이들은 어른이나 또래 친구가 하는 행동을 따라 하려는 모방 심리가 있잖아요. 그 심리를 자극하면 배변훈련을 의외로 쉽게 성공할 수 있어요. 아이에게 형이 쉬하는 모습과 인형을 가지고 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따라 하게 했더니 반응이 오더라고요. 바로 기저귀 차기 싫다고 하면서 변기에 볼일을 보기 시작했답니다. 시현(4세) 엄마 김순미 씨

무조건 아이를 기다려주었어요
배변훈련을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두 돌이 되기 전, 갑자기 변기에 쉬를 하는 거예요. 이때다 싶어 미리 사두었던 변기를 꺼내 주었더니 오히려 기저귀에 몰래 쉬를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소심하고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에게 호들갑은 금물이라는 사실을 깜빡했던 거죠. 사람들 앞에서 쉬, 응가를 한다고 이야기하는 게 부끄러웠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저와 남편이 화장실에 갈 때마다 “화장실 간다!”라고 큰 소리로 말하고 다녔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30개월쯤 되었을 때 갑자기 기저귀를 안 차겠다는 선언을 하더니 혼자 화장실에 가더라고요. 아이가 변기에 앉아서 볼일 본 다음 칭찬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해낼 수 있는 시기까지 잘 기다려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완(5세) 엄마 박선희 씨


기저귀 떼기 도전 중인 엄마들의 시시콜콜 궁금증
01 25개월 된 딸아이가 기저귀를 안 차려고 해서 배변훈련을 시도했어요. 그런데 변기에 앉는 것도, 기저귀도 거부하고 그냥 선 채로 볼일을 보네요. 계속 훈련을 시켜야 하나요?
활동량이 많아지는 만 2세 이후에 아이 스스로 기저귀를 불편하게 느끼면 벗기는 게 좋다. 이때 변기를 거부하고 선 채로 볼일을 보는 것은 배변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이다. 보통 아이들은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탐색할 수 없고, 심리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할 때 배변훈련에 대한 스트레스를 참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엄마 스스로 아이를 너무 통제하거나 주변 환경이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지 않는 건 아닌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02 30개월 된 우리 아들은 26개월부터 특별한 훈련 없이 배변 가리기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지난주부터 자꾸 퇴행 현상을 보입니다. 말없이 볼일을 보고 제 눈치를 보는데 왜 그런가요?
배변 실수에 대해 혼을 내거나 타이르는 것보다는 아이의 양육 환경, 즉 엄마와의 관계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생후 20~30개월이 지난 남자아이들은 에너지가 넘치고 환경에 대한 호기심도 많으며, 모든 일을 자기 혼자 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아이를 엄마가 인내심을 갖고 다 받아주기 힘들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엄마와의 사소한 마찰이 쌓이고 심리적으로 불만족한 상태가 되어 퇴행 현상을 보이는 것. 따라서 아이 스스로 가능한 한 많은 일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실수를 너그러이 수용해준다면 자연스레 배변 실수가 사라진다.

03 딸아이가 27개월인데 배변훈련 중이에요. 변기에 앉는 것도 거부감이 없고, 기저귀 대신 팬티를 입는 것에도 흥미를 보인답니다. 그런데 외출할 때는 기저귀를 채워야 하나요? 배변훈련 중 외출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외출할 때 기저귀를 채울 필요는 없다. 외출 전 아이에게 밖에서는 자신의 변기가 아닌 공동 화장실에서 볼일을 봐야 한다고 충분히 설명하고, 아이와 함께 나들이 가기 전 백화점이나 문화센터, 공원 같은 곳으로 나가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다. 엄마가 우리 아이는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믿으면 아이 역시 그 기운을 받아 밖에서도 두려움 없이 배변을 가릴 수 있다.

04 19개월 된 딸이 기저귀를 채우고 바지를 안 입히면 기저귀를 벗어버리려고 해요. 배변훈련을 시작해야 하는 신호인가요?
생후 19개월 무렵 아이들은 활동량이 많아져 기저귀를 차지 않으려고 한다. 이때 아이가 쉬를 보고 응가를 할 때 ‘기저귀를 차지 않으려면 쉬와 응가를 가릴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시키고 “연습할 수 있니?”라고 물었을 때 아이가 동의한다면 즐겁게 배변훈련에 돌입해도 좋다.

05 아들이 26개월인데 드디어 배변훈련을 시작했어요. 팬티를 입힌 채 변기에 앉히려고 하니 불편한지 거부하네요. 처음부터 너무 예민하게 반응해 걱정이에요
아이가 배변훈련에 대해 예민한 것은 그동안 자신이 해왔던 신체적인 활동과 새롭게 받아들여야 하는 신체적인 활동 사이에서 오는 혼란의 결과일 수 있다. 이런 행동의 원인으로는 엄마의 지나친 통제나 신체적인 체벌, 강압적인 배변훈련, 부모와의 상호작용 부족 등이 있으므로 양육 환경을 점검해봐야 한다.

06 아이가 기저귀를 안 차려고 해서 변기를 들고 따라다니기도 했는데, 변기에는 절대로 쉬를 안 하려고 하네요.
엄마의 기대가 너무 커 아이가 부담을 가진 건 아닐까. 이럴 때는 아이 스스로 기저귀 없이 쉬를 싸보고 몸이 축축한 느낌을 느끼게 하고, 바닥에 흐르는 자신의 소변을 걸레로 닦아보게도 하는 것이 좋다. 이런 과정을 겪다 보면 아이 스스로 쉬야 통이나 변기를 찾게 되는데 그때 자연스럽게 변기에 앉혀본다. 실수를 하지 않고 단번에 변기에 볼일을 보는 아이는 드물기 때문에 실수를 하더라도 기저귀 없이 배변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준비되었나요?

▒ 소변을 2시간 정도 참았다가 한 번에 볼 수 있다.
▒ 한 번 보는 소변 양이 많다.
▒ 엄마 아빠가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 것을 따라 한다.
▒ ‘싫어’, ‘안 해’ 등 말을 하고 자기주장이 늘어난다.
▒ 기저귀에 대변을 보면 불편해하고 갈아주기를 원한다.
▒ 대변보는 시간이 규칙적이다.
▒ 간단한 지시를 이해하고 따를 수 있다.
▒ 스스로 화장실에 갈 수 있고, 옷을 내릴 수 있다.
▒ 변기에 흥미를 보이며 사용하려고 한다.
▒ 기저귀 대신 팬티를 입고 싶어한다.
▒ 낮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기저귀가 말라 있다.
▒ 간단한 지시를 이해하고 따를 수 있다.
▒ 뭔가 성취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 설사나 변비가 아닌 정상적인 변을 본다.
▒ 없애는 것의 과정을 이해한다.
▒ 소변이나 대변의 의미를 이해한다.
▒ ‘쉬’, ‘응가’라는 말이나 손짓, 몸짓으로 배변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
출처베스트 베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