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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들이기1세 육아(1~12개월) - 나쁜버릇 바로 잡는 몇 가지 요령


1.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는 아이

1세 육아(1~12개월) - 나쁜버릇 바로 잡는 몇 가지 요령
원인_ 아이는 자기가 한 말에 반응해주지 않으면 점점 더 큰 소리를 내요. 어떤 아이는 사람들이 놀라는 반응이 재미있어 소리를 지르기도 해요.

해결 방법_ 아이 목소리가 커질수록 엄마 목소리는 작아져야 해요. 아이가 소리를 지르면 귓속말로 속삭여 아이가 엄마 말에 집중하게 해주세요.


2. 시도 때도 없이 코를 후비는 아이
원인_ 코에 이상이 있어 답답하면 자꾸 코를 후빌 수 있어요. 코감기에 잘 걸리는 아이들도 코를 잘 후비지요. 처음엔 불편해서 코를 후비다가 코딱지를 빼는 것이 시원해 자꾸 코에 손가락을 넣어요.

해결 방법_ 코가 건강하도록 제때 치료를 받게 하세요.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게 하면 답답함이 줄어 코를 덜 후벼요. 손가락 놀이를 많이 하면 아이가 놀이에 정신이 팔려 코에 손을 덜 대요. 또한 욕조 목욕을 자주 하면 목욕하는 동안 콧속의 오물이 빠져 나와 자연스럽게 코가 쾌적해져요. 집에 가습기를 두는 것도 도움이 돼요.


3. 다른 사람에게 자꾸 ‘메롱’ 하는 아이
원인_ 못하게 하는 엄마의 반응이 재미있어 아이는 더 열심히 ‘메롱’을 해요. ‘메롱’의 혀 움직임도 재미있어 아이는 자꾸만 하고 싶어져요.

해결 방법_ 한두 번 재미로 하다가 그만두면 괜찮지만 아이가 아무 때나 ‘메롱’을 한다면 무관심하게 대응해야 해요. 아이가 흥미를 잃고 제 스스로 그만두도록 아무 반응도 보이지 마세요.


4. 아래 입술을 깨무는 아이
원인_ 입술이 건조하면 입술을 자주 빨고 깨물어요. 마음이 불안하면 더 심해져요.

해결 방법_ 잘 먹이면 입술이 촉촉해져서 빨고 깨무는 버릇이 줄어들어요. 입술이 유난히 마르면 오일을 발라줘도 좋아요. 아이가 입술을 깨물 때마다 말이나 노래를 시켜주세요.

출처리더스북 - 엄마학교에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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