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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방법띠별 육아법 - 돼지띠 아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띠에 따라 확실히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성향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는 어떨까? 띠별에 따른 특징과 그에 맞는 육아법은 없을까? 한 번쯤 돌이켜 생각해보는 것만으로, 그동안 몰랐던 아이의 기질적 특징을 발견할 수도 있다.

띠별 육아법 - 돼지띠 아이
돼지는 예로부터 길복의 상징으로 소중히 여겼다. ‘황금돼지해’의 출산 붐에서 보듯이 돼지는 재물과 복을 주는 길한 동물이다.
복을 상징하는 돼지의 특징은 돼지띠 아이에게도 나타나 튼튼하고 용감하며 일이 주어지면 최선을 다해 완수하는 특징이 있다. 고되다고 짜증내거나 불평하지 않고 신뢰성과 결단력을 갖춘 리더의 자질도 지니고 있다.
최고의 자산은 신뢰성과 성실성이다. 친구 관계도 새로 사람을 사귀는 것보다는 한 번 맺은 우정을 지속적으로 끌고 가는 유형이다. 대인관계에서는 처음부터 신중하게 행동해 원만한 신뢰 관계를 쌓는다.
단, 사람들을 지나치게 믿는 것이 결점이 될 수 있다.

돼지띠 아이는 남에게 베푸는 유형으로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신이 아끼는 것도 내어준다.
논쟁과 말다툼, 긴장 상태를 싫어하며 남의 화를 돋우고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주의한다.
다른 아이들과 의견 차이가 생겼을 때 누군가 공정한 판정을 하고 결과가 정해지면 불평불만을 하지 않는다.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가 자기주장이 없고 유약해 보이는 면이 있는 것도 사실.

돼지띠 특유의 다른 사람을 잘 이해하고 편의를 봐주는 좋은 점이 현대사회에서는 단점이 될 수도 있는 게 현실. 늘 남에게 많은 것을 주려고 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을 약속하기 때문에 스스로의 인생이 피곤해질 수 있다.
갈등을 피하고 싶어하다 보니 맺고 끊는 게 분명하지 않은 면도 있다. 어려서부터 따질 건 따지고 할 말은 하면서 살도록 격려하고 응원하는 육아법이 필요하다.


알맞은 직업
강한 추진력으로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유형이다. 동시에 지식욕도 왕성하므로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르포라이터, 작가, 탐험가, 의사, 건축가, 교사 같은 전문직과 꽃집, 책방 등의 문화적 방면이 좋다. 일반적으로 돼지띠 아이는 재능이 서서히 나타나므로 요령이 필요하거나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는 직업은 적응하기 어렵다. 의사, 법조인, 공무원, 교사나 엔지니어 같은 이공 계열도 적합하다.

띠별 육아법 - 돼지띠 아이

출처베스트 베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