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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발달정보하나 둘 셋! 숫자 요정으로 변신하는 생후 26개월

하고 싶은 말이 많아지고 궁금한 것이 꼬리를 물어 “이게 뭐야?”를 입에 달고 사는 시기.
하나, 둘, 셋 등 숫자를 곧잘 세고 많고 적음, 길고 짧음 등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인지능력이 향상된다. 수다쟁이가 되는 생후 26개월 아이의 육아 이슈와 발달 정보 가이드.


[생후 26개월 성장 기록표]

하나 둘 셋! 숫자 요정으로 변신하는 생후 26개월


· 키 : 여아 87.4cm, 남아 88.8cm
· 유아식 : 생우유 400 ~ 650ml, 3회, 간식 1~2회
· 몸무게 : 여아 11.9kg, 남아 12.5kg
· 머리둘레 : 여아 47.5cm, 남아 48.5cm
· 수면시간 : 하루 평균 13시간내외(개인차 있음)
· 대소변 횟수 : 소변 - 하루 평균 약 8-10회, 대변 - 약 0~3회(개인차 있음)
* 2017년 대한소아과학회 소아·청소년 성장도표 참고(백분위수 50 기준)


종알종알 말이 끊이지 않아요
생후 26개월이 되면 출생 당시보다 키는 1.7배 정도 커지고 몸무게는 3.7배가 된다. 종이에 그려진 수직선을 따라 그리고 8개의 블록을 차곡차곡 쌓을 정도로 소근육이 발달한다. 다리의 근육과 평형감각도 발달해 낮은 높이의 구조물 정도는 폴짝 뛰어넘을 수 있고, 이리저리 방향을 바꿔가며 몸을 민첩하게 움직인다. 신체만큼 인지능력도 발달되는 시기로 물통 가지고 오기, 쓰레기 버리기 등 부모의 간단한 지시를 이해하고 따를 수 있다. 또 크다 작다, 길다 짧다 등의 차이를 알며 하나, 둘, 셋 등 숫자 세기가 가능해진다. 아이마다 차이가 있지만, 이 무렵이 되면 500~900개의 어휘를 이해하고 엄마 아빠가 하는 말은 거의 다 알아들을 수 있다. 향상된 언어능력과 넘치는 호기심으로 “이게 뭐야?”를 입에 달고 산다. 시도 때도 없는 아이의 질문 공세가 다소 귀찮게 느껴질 수 있는데 언어 발달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므로 성심성의껏 답해준다. 아이가 하는 말에 귀 기울이고, 어떤 말을 하는지 정확히 파악해 답변한다.


POINT 1. 뒤지기 선수가 되는 아이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자신감, 반짝이는 호기심으로 똘똘 뭉쳐 무엇이든 참견하고 싶고, 알고 싶은 시기다. 관찰력과 모방 능력이 향상하면서 엄마 아빠의 소지품은 물론 집 안 곳곳에 관심을 보인다. 옷장, 가방 속 화장품 파우치, 주방 서랍, 냉장고 등이 주요 타깃. 아이가 지나간 곳은 폭탄이라도 맞은 듯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하는데 이 시기의 뒤지는 행동은 지극히 정상적인 발달 과정이다. 아이는 물건을 뒤지고 찾는 행동을 통해 주도성과 자율성이 커지고 눈에 보이지 않아도 존재한다는 대상영속성의 개념을 익힌다. 따라서 뒤지는 행동을 무작정 막기보다 적정 허용 범위를 정해주고 그 범위를 벗어날 때만 제한한다. 탐색 범위가 일정하게 정해져 있으면 아이는 안정감을 갖게 되고, 부모는 아이를 야단칠 일도 줄고 치우는 수고도 덜 수 있다. 절대로 만져서는 안 되는 것은 “이건 만질 수 없어, 네 건 이거야”라고 다른 대안을 제시해주고, 위험한 장소에는 잠금장치나 안전펜스를 설치한다.

POINT 2. 하나 둘! 즐거운 생활 속 수놀이
이 무렵이 되면 숫자 세기가 가능해지고 길다 짧다, 많다 적다 등의 개념도 알게 된다. 빨간색, 노란색 등 색깔을 구분하고 세모, 네모, 동그라미 등 도형 맞추기도 재밌어한다. 일상 속에서 즐겁게 수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주자.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1부터 10까지 숫자를 세거나 다양한 도형 스탬프를 스케치북에 찍으면서 세모, 네모, 동그라미라고 말하는 것 모두 즐거운 수놀이에 속한다. 간식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아이 앞에 사탕을 수북하게 쏟아두고 인형 앞에는 사탕을 하나만 둔다. “인형보다 ○○이 사탕이 더 많이 있네”라고 말해보자. 사물을 이용하면 놀이처럼 그 양을 확인할 수 있어 수 감각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POINT 3. 교정 젓가락 사용하기
젓가락질은 소근육 발달을 돕는 것은 물론 두뇌 발달에도 효과적이다. 두뇌가 발달되고 식습관 교육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아이에게 젓가락을 줘보자. 이때 잡기 편한 교정 젓가락이 좋다. 엄지와 검지, 중지를 넣어 바르게 쥐도록 한다. 제품에 귀여운 캐릭터가 있으면 식사 시간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젓가락질을 하려면 오므렸다펴는 등 손가락을 정교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잘하기는
쉽지 않다. 떨어뜨리는 게 많더라고 손에 계속 쥐여주고 놀이처럼 음식 옮기기, 떠먹기 등을 즐겁게 익히도록 돕는다.

▷ 생후 26개월 필수 예방접종
일본뇌염(사백신) - 1차(생후 12~23개월), 2차(1차 접종 후 7~30일 사이), 3차(2차 접종 12개월 뒤), 4차(만 6세) 5차(만 12세)
일본뇌염(생백신) - 1차(생후 12~23개월) 2차(1차 접종 12개월 뒤)
HepA(A형간염) - 1차(생후 12~23개월) 2차(1차 접종 후 6개월 뒤)
* 인플루엔자 매년 9~10월경 예방 접종을 권장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접종을 더욱 권고하고 있다.
* 예방접종 일정 관리가 어려울 때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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