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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육아

가족의 육아어머니와 아이가 함께 있을 때 아이를 꾸중하는 방법

어머니와 아이가 함께 있을 때 아이를 꾸중하는 방법
어른이 계시는 곳에서 아이를 훈계하기가 쉽지 않지요.
그래서 더욱 지혜가 필요합니다.

아이를 다른 장소로 데려가세요
“엄마랑 잠깐 이야기 좀 할까?”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세요
“네가 어른 프로그램을 보고 있어서 엄마가 당황했어.”
: 어른 프로그램은 보면 안 된다는 걸 환기시킨 후 아이가 볼 만한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세요.

할머니가 안 계신 곳에서 이야기하는 속뜻을 알려 주세요
“할머니 계신 곳에서 너를 꾸중하면 할머니가 더 속상하시거든. 너를 사랑하시니까 네가 칭찬 받았으면 하는데 엄마한테 꾸중 들으면 얼마나 속상하시겠어. 그래서 이렇게 너와 둘이 이야기 나누는 거야.”
: 엄마가 할머니를 존중한다는 것을 알려 주고, 아이도 할머니께 멋진 손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세요.

아이를 달랜 후 아이에 대한 사랑을 충분히 전하세요
“엄마 얘기는 전했어. 네 생각이 있으면 말해 주렴.”
“엄마는 너를 사랑해. 할머니도 우리 아들의 멋진 모습을 바라실 거야.”

할머니 앞에서 울던 표시를 내지 않기로 이야기 나누세요
“자 이제 나가서 할머니께 밝은 얼굴 보여 드릴 수 있을까? 아님 좀 더 있다 나갈까?”
“할머니 걱정하시겠다. 나갈까? 할머니께 어떤 얼굴 보일까?”
: 평소의 훈계 방식이 아이에게 ‘할머니의 존재감’을 부각시킵니다. 어른 앞에서의 표정과 태도에 대한 예절 교육의 기회로 삼으세요.

출처물주는아이 - 엄마, 내 아이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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