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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완료기

이유식 완료기한눈에 보는 이유식 월령별 재료 농도와 입자 크기 ② 후기~완료기

한눈에 보는 이유식 월령별 재료 농도와 입자 크기 ② 후기~완료기
이유식 시기에는 ‘무엇’을 먹이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손질하는지도 굉장히 중요해요. 평범한 쌀죽을 쑤더라도, 월령별로 소화 흡수하기 좋은 굳기의 정도와 입자 크기가 다르고, 이유식의 농도도 달라지기 때문이죠. 곡류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쌀, 고구마나 감자 등의 뿌리채소, 시금치나 양배추 등의 잎채소, 수박이나 바나나 등의 과일, 육고기와 물고기 등의 고기류로 나누었으니 사진을 잘 보고 굳기와 입자 크기를 가늠해보세요.

◎ 후기(10~12개월)
- 농도 : 쌀알 입자가 퍼지지 않고, 떨어뜨렸을 때 툭 떨어지는 3배죽 정도
- 곡류 : 불린 뒤 사용한다
- 뿌리채소 : 껍질을 벗기고 5mm 크기로 다진다
- 잎채소 : 5mm 크기로 다진다
- 과일 : 껍질과 씨를 제거한 뒤 5mm 크기로 다진다.
- 고기류 : 핏물을 뺀 뒤 5mm 크기로 다진다

◎ 완료기(13~15개월)
- 농도 : 쌀알 입자가 그대로 살아 있고, 일반 밥보다는 약간 촉촉한 2배죽 정도
- 곡류 : 후기 전반까지 불린 뒤 사용한다. 후기 후반 정도부터는 지어놓은 일반 밥을 사용해도 된다
- 뿌리채소 : 껍질을 벗기고 7mm 크기로 다진다.
- 잎채소 : 7mm 크기로 다진다
- 과일 : 껍질과 씨를 제거한 뒤 7mm 크기로 다진다.
- 고기류 : 핏물을 뺀 뒤 7mm 크기로 다진다.

출처비타북스 - 우리아기 1000일 이유식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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