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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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북 출판후기

스물세번째 이야기 완성...
2019.03.10

아이들이 조금씩 커갈수록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걸 일기를 쓰면서 더 절실히 느껴진다. 그렇게 자주 수시로 찍어되던 사진도 이제 아이의 사진 찾기가 힘들어지네.

하지만 이번에도 스물세번째 이야기를 담으며 소중한 추억을 담아간다.

그래서 더 소중하고 더 행복하다.

포인트가 모자라 밀려 있는 얘기들이 많지만..

언젠가 출판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으로...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채워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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