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북 출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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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쓰는후기에요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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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이를위해서 일기를 쓴지 횟수로 사년째네요
중간에 깜빡쓰지않아서 다시 첫날로 돌아가서 쓴적도 있었지만ㅠㅠ
아이들이컸을때 물려줄 유산도없을것같고 아들만둘이라 같이 과격해지고 목소리만커가는 제 모습이 아이들에게 몬스터같은 이미지로 박혀져있지는 않을지.... 걱정이 참많지만 나중에 아이들이 이 일기들을 보면서 엄마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리고 엄마역시 처음이라 힘들기도했지만 노력했고 또한 아이들을 통해서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수 있었고 아주 큰 기쁨을 받았다는것을 알게되겠지요
앞으로도 최소 십년은 쓸 각오로 미래의 아이들이 이 일기들을 통해서 힘들때 외로울때 큰 위로가되기를 바라며 계속 도전해보려고합니다 모든 엄마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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