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북 출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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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알림장으로 책 한권 만들었어요~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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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첫번째는, 아이의 백일까지의 기록을 차곡차곡 정리 했는데
100일 연속일기라는것이 쉽지는 않더라고요 ^^:
그러다가 받은 첫번째 책이 너무 감동 이였는데 아이가 벌써 다섯살이 되었어요~
두번째는 작년 아이가 첫 어린이집 등원을 시작하면서 받아왔던
알림장의 사진과 선생님의 코멘트. 그리고 엄마의 댓글을 편집했어요.
아이의 단체생활 첫 시작을 기념으로 남기고 싶었거든요 ^^
몇일전에 받아보니 첫번째 만들었을때보다 질이 더 좋아진것 같아서 만족도 최고에요!
심지어 신청하고 4일정도 후에 받은것 같아요~너무 빨리 나와서 놀랬어요 ㅎㅎ
(너무 기다렸거든요~)
이제 아이가 다섯살이 되어서 그런지 자기 사진으로 만들어진 책이 신기한지
자꾸자꾸 보면서 좋아해요^^ 신랑도 알림장을 보여줄땐 그리 관심없더니
책으로 만들어서 보여주니 감동스럽대요 ^^:
아이도 엄마도 진짜 두고두고 좋은 추억이 될거라 더 뿌듯해요~
지금 또 한권을 만들고 있는데, (그동안 빠졌던 일기를 채우느라 꽤 걸리네요 ㅎㅎ)
앞으로는 꾸준히 만들어서 아이에게 선물하고 싶네요~
저는,.거의 사진을 1600 x 1600으로 했어요. 그러면 7줄정도 글이 들어가고요~
편집은 자체 프로그램을 쓰니까 정말 편하고 좋아요~
아, 글을 더 넣고 싶을땐 ''''''''자르기''''''''해서 사진의 길이를 조정했어요~
전부 핸드폰으로 찍은 실내사진이라 밝기는 (밝게-중) 정도로 조정했더니 적당해요~
처음에 왼쪽에 이렇게 들어가는말이 들어가요~
들어가는말이 나름 감동 스럽더라고요 ^^:
시작은 7페이지 오른쪽에서부터 입니다~
내용이 두페이지로 연결되는 경우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해요~
아이사진이다보니 한장한장이 너무 소중해서 많이 한페이지에 많이 넣었는데
꽉차게 크게 찍은 사진이 아니면 3~5장 정도 편집하는게 보기 좋은것 같아요~
표정도 잘 보이고요~
앞으로도 쭈욱 도전하려고요 ^^
한권씩 늘어날수록 완성도가 높아지겠죠?^^:
끝으로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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